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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 황교안 박근혜 개무시

작성자도장산|작성시간19.02.02|조회수218 목록 댓글 3

위의 제목은 2019.1.13. 황태순 TV의 유투브  제목입니다.

정치평론가 황태순과 전월간 편집장 김연광과 정치대담입니다.

너무나 쇼킹한 제목이라 한번 들어 보니 이런 내용입니다.

 

최근 황교안이 한국당에 입당하여 당대표로 출마한다고 하니 어느 친박 중진 인사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황교안은 박근혜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국무총리로 발탁하여 신임을 준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될 때 국무총리로서 박근혜에게 어떤 도움이나 옹호한마디 하지 않았고 심지어 박근혜가 구치소인가에 있을 때 고통스러워 등받이 의자를 하나 구해 주기를 황총리에게 요청해도 그것마져 비정하게 물리치고 모른 체 했다. 이런 의리 없는 사람이 문재인의 지지도가 떨어지니 한국당에 입당하여 당대표가 될려고 하니 밀어줄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황태순과 김연광은 황교안을 강력히 비팝합니다.

“ 황교안은  박근혜의 탄핵이 정당하다고 믿는 사람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황교안의 처신은 이상합니다. 자기를 믿어준 은혜를 입은 사람은  베푼 사람에게 상응하는 보답을 해야 합니다. 전쟁터에서 자기를 믿어준 주군이 쓰러지면 신하는 배를 가릅니다. 정치가는 의리도 있고 열정도 있고 용기도 있어야 한다. 정치판에서는 행정판의 세계와는 다르다. 그저 남이 깔아준 꽃길을 걸어려고만 해서는 멀리 가지 못한다. 정치판에서 여론과 주위의 비난받을 것을 걱정해서 소신을 펴지 못하는 나약하고 비겁한 정치가는 큰 성공을 이루지 못한다. 온화한 이미지만 풍기고 두루뭉실한 말만 해서는 대중은 머지않아 싫증을 느낄 것입니다. 죽은 노무현 대톨령이 탄핵국면을 벗어난 후 후일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고건을 총리로 기용한 것은 큰 실수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어쩌면 황교안은 제2의 고건이나 반기문 버전이 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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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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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대한민국69 | 작성시간 19.02.02 황태 방송서 탄핵때 박대통령 엄청 욕한거 잊어셨나요?
  • 작성자대한민국베트남 | 작성시간 19.02.02 헐~ 아재 이런글을 특종이라고 에라이~~
    자유우파는 내부총질 쫌하지마라 ~~
  • 작성자산들바람. | 작성시간 19.02.03 황태순이는 종편에서 안쪼겨 나려고 발버둥 치는 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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