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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을 바라 보는 미국 교포들의 시각

작성자도장산|작성시간19.02.08|조회수47 목록 댓글 0


오늘(2019. 2.8) JBC까 방송에서 미국 와싱톤 교포 단체 유진유 회장이 등장하여 전화통화로 다음과 같이 말하였습니다.

교포들도 고국 한국의 소식을 잘 알고 있으며 어제 박근혜 전대통령의 유영하 변호사가 TV조선에서 인터뷰한 내용을 잘 알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박근혜 전대통령이 구치소에 처음 들어 갔을 때 의자를 하나 들여 보내 주기를 당시 국무총리로 있던 황교안에게 요청하였지만 황교안은 싸늘하게 외면 하고 들어 주지 않았고 오히려 문재인 정부에 들어와서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전대통령에게 의자를 제공해 주었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대통령과 교감한 후 방송에 출연한 유영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을 분명히 멀리 한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혔는데, 움찔한 황교안 지지자들은 유영하 변호사 인터뷰 내용을 그게 아니고 어떠니 저떠니 하고 마치 박근혜 전대통령과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은 것처럼 인터뷰 의미를 왜곡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믿어야 할 것은 안 믿고 안 믿어야 할 것은 믿는 한국인들의 악습을 다시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는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김무성, 유승민등 배신자들과 통합을 말하는 의리 없고 비겁한 황교안이 우파의 지도자가 되면 좌파들의 노리개 감이 되고 우익은 지리멸멸 조금도 발전이 없게 될 것이므로 결코 우익의 리더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우익교포들의 시각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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