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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산이 되어 주고 싶읍니다...(어제 현충원에서 수고하신 박사모님들 감사합니다)

작성자영란|작성시간12.10.27|조회수11 목록 댓글 0
          **우산이 되어주고 싶습니다** 제가 사랑 하는 이에게 우산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뜨거운 태양이 있을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이 우산이듯이 사랑하는 이가 힘들때 그 모든 것을 제가 막아 주고 싶습니다. 우리가 필요 할때만 찾고 그 다음에는 구석에 넣어 두는 우산이 되어도 좋습니다. 그냥 말없이 그 곁을 지켜 주고 싶습니다. 그대가 몰라 주어도 좋습니다 그냥 머물러 있는 것만이라도 제게는 행복이니까요 그대의 행복한 모습이 저의 행복이니까요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있겠습니다.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나를 찾아와 잠시 쉬어 갈 수있게 그 자리에 그냥 머물러 있겠습니다. 언제나 언제 까지나요 그냥 아무 말없이 자신의 일을 하는 우산처럼요 그리고 언젠가 그대가 나를 진심으로 필요할때 그냥 그대를 따뜻하게 안아 줄 것입니다 그 때가 비록 오지 않더라도 기다릴 것입니다 그대가 나의 마음을 알아 줄때 까지요 아니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당신 뿐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야기를 하면 나 한데서 멀어 질까봐 이야기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기도 할뿐입니다 항상 웃는 모습만 보게 해달라고요 늘 푸른 소나무 처럼 언제나 옆에서 지킬 수 있게 해달라고요 언제나 언제 까지나 **대한민국 박사모~영란~배상**
          어제 박사모님들 현충원에서 고박정희 대통령각하 추도행사식장에서..
            뵙고 반가운님들의 모습모습 너무 반갑고 행복 했읍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앉는시간 바뿌게 움직여 주시는 박사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보내면서..
            그날의 승리를 위하여 ! 최선을 다해주신는 님들 힘내세요!!
              파이티~~ 파이팅~ 외쳐 보고 갑니다 ^.^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울님 지금 당장 어려운 현실이라 괴로워하거나 우울해하려기 보다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 라는 말처럼
                묵묵히 주어진 현실에 맞서 안분지족의 마음으로 묵묵히 지내다보면
                어두움의 끝은 항상 저희를 위해 멀리서 손을 흔들고 있을 것입니다.
                마음 따스한 울박사모님!!!
                주말 촉촉히 비내리는 아침이네요.
                울님들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우산이 되실 겁니다.
                울 박사모님들도 누군가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고운 주말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1.행복의 문이 닫히면 다른 행복의 문이 열린다.)
                ( 2.우리는 대개 멍하니 닫힌 문들을 바라보다가 )
                ( 3.우리를 향해 열려있는 행복의 문을 보지 못한다.)
                - 헬렌 켈러 -
                2012.10.27
                ♣손영란~배상~첨부이미지
                ♬흐르는 곡은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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