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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동하여 또 죽음을 봤답니다.

작성자만이(6473)이상범|작성시간17.03.30|조회수541 목록 댓글 4

하늘이여!

이 어찌 감당하리오.

사랑하는 님께서 법원으로 불려 가시는 모습 가슴이 메지고 피가 토합니다.

원통하고 분합니다.

이에 울분을 참지 못하고 40대의 젊음을 훌쩍 던져 하늘나라로 먼저 갔답니다.

삼가 (故) 무명의 애국동지 열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새벽에 훌쩍 상경하여 비참한 모습만을 ~ ~ 앞길이 막막합니다.

그나마 김밥 한줄 먹은 것이 멈추어 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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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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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만이(6473)이상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30 이 어찌합니까?
    이는 바로 애국동지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시는겁니다.
    위를 그리고 앞 뒤를 볼것 없습니다.
  • 작성자사랑은 | 작성시간 17.04.02 가슴 아픔니다
    이 나라가 정의가 바로 설때까지
    멈추지 말고 지켜 내야 함니다
    더욱더 애국자들은 차돌덩이로 마음이 더 굳혀 질거라고 생각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만이(6473)이상범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02 사랑은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사랑은 | 작성시간 17.04.04 꼬리다는것 조차도 죄송하고 아파서 그냥 보고 지나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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