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술문화 이어 '성매매 수출' 망신 *
조선일보 2012년6월15일 금요일 P 1
워싱턴=임민혁 특파원
# WP "성매매 전초기지"
한인 마사지업소 비난
호주 등 세계 곳곳서도
한인 성매매업소와 전쟁
# 조선일보 2012년6월15일 금요일 P4 기획특집.
상하이=여시동 기자
도쿄=차학봉 기자
# 몽골.중앙아시아에도
한국 성매매업소 수십곳
김성모 기자 sungmo@chosun.com
" 해외 성매매 여성 십만명" 주장도
무비자 미국여행 이후 숫자 급증
지난 2010년 10월 여성가족부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김옥이 의원은 "국내에서 해외원정 성매매를 하는 여성은 일본 5만여명,호주 2500여명,괌 250여명 등 전 세계 10만여명에 이른다"고 주장했다.
2011년9월 서울대 국제대학원 정재원 박사가 발표한 '한국형 성산업과 성매매 문화의 국제적 팽창'이란 보고서를 보면,중국 칭다오에는 교민이 12만명에 불과하지만,100여개의 한인 성매매 업소가 밀집해 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지역에만 한국식 성매매 업소 100여곳이 있다.인도네시아에도 2만7000여명의 한인이 밀집한 자카르타 일대에는 100여곳의 한국식 성매매 업소가 성업 중이다.
러시아나 우즈베키스탄 등에서는 백인 여성과의 만남을 꿈꾸는 한국인들이 만아 한국식 성접대 문화가 퍼졌다.
..............................................이하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