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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가막힌 그들의 작전시나리오였다

작성자안케|작성시간17.03.01|조회수301 목록 댓글 0

 

 

 

정말 기가 막힌 그들의 작전시나리오였다

 

그때, 자신이, 월남정보책임자 최고층에 얘기해서 조카들을 석방시켜 주겠다고 하였다.

그랬다. 그 당시에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 하였다.

 

그들은, 한국군에게 투항하여 포로로 붙잡히게 되면,” 그들은, 한국군정보기관에게, “간단한 심문만 받고 나면, 곧바로, “월남 정보기관으로 이관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혹시 모를, 큰 조카가 거동이 불편해서, 잘 움직이지도 못하고, , 한국말을 잘 알아 듯 지 못해, “봉변을 당할 우려가 있다고 하였다.

 

때문에 큰 조카가, 봉변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한국말을 유창하게잘 구사하는 마이 그 아이를 데리고 올라가서, 한국군 정보기관 그들에게, “제네바 협정에 따라, 즉시, 월남군 정보기관에 포로를 넘기라고, “통역을 하라는 지시를 받고, 마이그녀가 여기에 올라오게 되었다고 하였다.

 

정말 기가 막힌 그들의 작전시나리오였다.”

그리고 한국군 그들은, 423일 전력을 보강하여 내일(24) 06시를 기하여 638고지를, 재차 공격을 해 온다는, 믿을 만한 정보가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마이그녀의 큰 오빠 그는, 그의 작은 아버지의, 작전시나리오에 따라, “후퇴를 포기하고, 한국군에게 투항하여, 포로로 붙잡히기로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부상당한 그를 보좌하기 위해, 그들은 도망가지 않았다고 하였다.

 

때문에 그들의 세 자매는, 공산월맹군들이, 임시 상황실로 사용했던 천연동굴 속에, 그 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라고 하였다.

그 들이 한국군에게 투항하기로 결론을 내리자마자, 638고지 벙커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공산월맹군 본대가 멀리 도망 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고 있던, 그들(월맹군) 전사 세 명에게, 빨리 후퇴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었다.

내일 새벽 06시를 기해서 한국군들이 이, 638고지 앞뒤 협공작전으로 공격해 온다는 첩보가 있다고 하였다.

 

따라서 한국군들이, 공격해 오기 이전에, 638고지 벙커 속에서 죽을힘을 다해 방어 작전을 펼치고 있는 그들에게 후퇴를 하라는 명령이 하달되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지금 서로가 총구를 맞대고 있는, “한국군 수색중대 그들이, 눈치 채지 못하게, 은밀히 후퇴를 하라는 지령이 떨어졌다.

따라서 그들은, 목숨 걸고 힘겹게 방어 작전을 펼치며, 시간을 벌어 주고 있던, “월맹군 세 명은, 4240620분 경, 638고지 뒤쪽, 후사면 쪽으로 빠져 나가게 되었던 것이다.”

 

그들이 도주하고 나서, 40분 후, 한국군 기갑연대 수색중대와 기갑 제4중대 특공대 8명이, 638고지 앞뒤로, 협공작전으로 공격을 감행하였다.

때문에 그들은, 적들이 도망치고, 아무도 없는, 638고지를, 싱겁게 탈환하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마이그녀의 삼남매는, 그들 작은 아버지의 지령에 따라,” 도망가지 않고 버티고 있었다,

해서 오늘, 이렇게 한국군 수색중대 그들에게, 생포 되고 말았던 것이다.

 

(앙케 전투의 진실과 여자포로) 북 큐브 전자책에서 발췌

글쓴이 : 앙케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7.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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