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자 포로와 어떻게 연애를 할 수 있습니까?

작성자안케|작성시간17.03.07|조회수371 목록 댓글 0

 

 

여자 포로와 어떻게 연애를 할 수 있습니까?

따라서 마이그녀도 알았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였다. ! 그래구나? 하였다. 그럼, 진즉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그래? 하였다. 어디, 이야기 할 시간적 여유를 주었습니까? 하였다.

분대장과 김 병장, 권 병장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월남 신참인, 윤 상현 병장이 이렇게 말했다.

부분대장님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였다.

 

, 고국에 있는 아가씨들로부터 수 백 통의 펜팔편지가 오는 것을 보면, 고국 아가씨들에게도 인기가 대단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전쟁 통에, 어떻게, 적군의 여자 포로와 진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까? 하였다.

정말 부분대장님의 실력은, 정말, 알아 줘야 되겠습니다,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부분대장님은, “여자 고시는 데는, 타고난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였다.

 

여자 고시는 그 기술, 저에게도 좀, “전수해 주십시오, 하였다.

 

여자 고시는 그 기술, 아무한테나 잘, 안 가러 켜 주는데?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윤 병장 너에게는, ‘특별히 한수 가리켜 주지하였다.’ 이제 저 많은 여자들을, 나 혼자 감당하기가 힘이, 들 테니까,

수제자를 많이 길러 놓아야 되겠다고 농담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윤 병장 너 가, 내 수제자, 1호가 되어 주게 나? 하였다.

 

윤 병장 그도 야릇한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만 끄덕이었다. 바로 이때였다. 김 병장이 그들의 대화에 잽싸게 끼어들었다.

~! 권 병장은, ‘여자 고시는 기술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남이 고셔놓은 여자를 가로채 가는 것이, 선수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빈정거렸다. 사실 오늘, 그 여자포로도, 자신이 먼저 고셔 놓았다고 하였다.

 

그런데, 저 권 병장이 잽싸게 낚아 채, 가고 말았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권 병장을 아주 원망스런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이렇게 투덜거렸다. 윤 병장! , 김 병장 말, 믿지 마! 하였다.

, 김 병장 말, ‘다 뻥이야!’ 하였다. 어제는 마이그녀와 자신이, 진한 연애를 했다고, 우겼다고 하였다.

, 마이그녀의 거시기에 검은 점이 두 개가 있다고 뻥을 쳤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어제는, 자신과 진한 연애를 했다고, 그렇게 우기더니, 오늘은 바른 말을 하는 것을, 들었지? 하였다.

 

(앙케 전투의 진실과 여자포로) 북 큐브 전자책에서 발췌

글쓴이 : 앙케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7. 3. 7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