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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우리를 의심하는 거요?

작성자안케|작성시간17.03.13|조회수290 목록 댓글 0

 

 

 

동지들, 우리를 의심하는 거요?

 

한국군들에게 일부러 투항하여, 포로로 생포 되었던 그들이, 며칠도 되지 않아, 곧바로 돌아 온 것을 보고, 공산월맹군 그들은, 의심의 눈초리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어떻게 풀려났는지? 꼬치꼬치 캐, 물었다.

 

동지들, 우리를 의심하는 거요?”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실토를 하였다. 사실, 우리가 이렇게 빨리 풀려나게 된 것은, 우리 작은 아버지가 손을 써, 주어기 때문이라고, 자초지종을 털어 놓았다. 그러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작은 아버지가, 민주월남공화국 빈딩 성의 고위직에 근무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 고위직에 계시는 자신들의 작은 아버지가, 월남군 정보기관, 최고위층에 손을 써, 주어서, 이렇게 빨리 풀려나게 되었다고, 실토를 하였다.

그때서야 그들도, 한국군들에게 일부러 투항하여, 포로로 붙잡혀 갔다가 돌아온, 그들 세 자매의 말을 믿어 주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한국군들에게 포로로 생포되었다가 돌아온 그들을, “공산월맹공화국에 영웅이라고 추겨 세워주었다. 해서, 그들의 작은 아버지도, 우리 월맹공화국을 위해서 큰일을 했다고, 그를 추겨 세워주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대들 작은 아버지가 우리 월맹공화국에 영웅이라고, 극찬도 아끼지 않았다.

 

때문에 그들은, 월맹공화국의 영웅 대접을 받게 되었다.

 

하여, 두 형제는 공산월맹군 정보기관에서, “고위직 직책을 맡아 활동하게 되었다. 반면에 마이그녀는, 한국말을 유창하게 잘하는 관계로, 한국군이 주둔하고 있는 빈 케 지역으로 돌려보내 주었다.

따라서 그들은, 마이그녀를 통해, 한국군들의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 역정보를 슬 적 흘리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월남 빈딩 성 고위직에 근무하고 있는, 그녀의 작은 아버지와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던 것이다.”

오직! 그들은 살아남기 위해, 국가와 민족은 아량 곳 하지 않고, 적들과 손을 잡고, 정보를 공유하는 반역행위를 일삼았던 것이다.

 

(앙케 전투의 진실과 여자포로) 북 큐브 전자책에서 발췌

글쓴이 : 앙케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7.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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