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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몸수색은 둘다 그만 두라고 하였다

작성자안케|작성시간17.03.17|조회수453 목록 댓글 2

 

 

아가씨의 몸수색은 둘 다 그만 두라고 하였다

 

! 김 병장 너는, 저 남자 몸수색을 맡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은, , 아가씨 몸수색을 맡겠다고 하였다.

그게,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하였다. 권 병장 너 가, , 남자 몸수색을 맡으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저 아가씨의 몸수색을 하겠다고 하였다. 그 둘은 이렇게 서로, 아가씨의 몸수색을 하겠다고 옥신각신 다투었다.

 

이 같은 다툼을 지켜보고 있던, 분대장 김 종일 하사가 이렇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아가씨의 몸수색은 둘 다 그만 두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부분대장 최 병장을 찾았다. 최 병장 어디 있어? 하였다. 최 병장이, 저 아가씨의 몸수색을 맡으라고 지시를 하였다.

그리고 김 병장 너는, 저 남자 몸수색을 맡으라고 명령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최 병장에게 이렇게 지시를 하였다.

 

아무리 전쟁터라 하지만, 숙녀에게 기본 예의는 지키라고 지시를 하였다. 분대장의 이 같은 지시에 따라, 최 병장 그는, 그녀에게 이렇게 물었다. 몸수색을 해도 괜 찬 게는 나고?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이는 동시에, 한국말로 상관없다고 대답하였다.

 

한국말을 아주 유창하게 잘 구사하시는 군요?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몸수색을 실시하겠다고 하였다. 하여 그는, 뒤로 돌아 서 달라고 하였다.

 

그녀는 야릇한 미소를 지으며, 뒤로 돌아섰다. 최 병장 그는, 그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수색을 하 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 거리낌 없이 그녀의 젖가슴을 비롯하여, 아래쪽 삼거리에 있는, 그녀의 음밀한 곳까지 샅샅이 몸수색을 실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그녀에게 살짝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 말했다. 몸수색에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였다.

 

실례가 되었다면 용서 하십시오, 하였다. 해서 그는, 이렇게 그녀에게 깍 듯이 예의를 표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분대장 곁으로 다가가서, 이상 없다고 보고를 하였다.

 

분대장 그는, 조금도, 망 서림 없이, 빨리 그 차량을 통과 시켜주라고 소리쳤다. 그들은 일사불란하게 바리게이트를 열어서 그 차량을 통과 시켜주었다. 그 공 가 이는, 자신의 이름이 마이라고 소개했다. 그녀가 바로, 마이였던 것이다. 때문에 그들은, 이렇게 마이그녀를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앙케 전투의 진실과 여자포로) 북 큐브 전자책에서 발췌

글쓴이 : 앙케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7.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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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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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호두나무! | 작성시간 17.03.17 뭔소리 하는겨.이글 올린 목적이 뭔가요? 올리지마세요
  • 작성자자유수호 46 | 작성시간 17.03.17 이글이 뭐죠? 읽은 시간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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