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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신(信; 믿을신)에서 시작해 신(信)으로 귀결된 사람만 가능할 것입니다.

작성자복돌이(獲天下之福)|작성시간18.11.01|조회수22 목록 댓글 0

전쟁을 잘 하는 이는 패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싸워 이길만한 전쟁을 하기 때문입니다.

절대 질 전쟁은 하지 않습니다

 

싸워서 이길만한 전투력과 각종 상황을 완벽하게 준비해 놓고 전쟁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겨 놓고 싸우기 때문입니다.

그 길에 앞장 설수 있는 리더의 자격은 그가 살아온 삶이 신(; 믿을신)에서 시작해 신()으로 귀결된 사람만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잘 다스리는 자는 군사를 일으키지 않는다 했습니다. 그런 리더에게는 감히 덤빌 엄두가 나지 않아서 굳이 군사를 일으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예로부터 역천(逆天): 하늘을 거스름, 역시(逆時): 때를 거스름, 역 인(逆人): 사람을 거스름 이중 하나라도 거스르면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하는 것뿐 아니라 이겨도 이긴 게 아니라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제 때가 되었다‘. ”지금이 바로 그 때다이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때가 되었다 함은 준비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준비가 되지 않은 리더는 절대 군사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준비가 다 되면 저절로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억지로 하는 것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타이밍 맞추기야 말로 낙타가 바늘 구멍으로 들어갈 확률이니

올바른 때를 안다는 것은 알고 나면 가장 쉬워 보이기만 하지만

모르고 보면 가장 어려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용기와 학문, 경험, 실력은 출중한 장수나 리더에게 지혜를 강조했는지 모릅니다.

 

잘 다스리는 자는 군사를 일으키지 않고, 군사를 잘 일으키는 자는 진을 치지 않으며, 군진을 잘 치는 자는 전쟁을 하지 않고, 전쟁을 잘 하는 자는 패하지 않으며, 잘 패배하는 자는 망하지 않는다. ”

말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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