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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박근혜에 恨이 있어 그러는 것 아닌가?”

작성자안케|작성시간12.08.30|조회수224 목록 댓글 1

“YS, 박근혜에 恨이 있어 그러는 것 아닌가?” 김영삼 前 대통령의 ‘장준하 선생 의문사 범국민진상규명위원회’ 발기인 참가 소식에 네티즌 비판 殺到(쇄도)조갑제닷컴    

이달 말 출범을 앞둔 ‘장준하선생의문사범국민진상규명위원회(가칭, 이하 위원회)’의 발기인으로 김영삼 前 대통령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자 네티즌의 비판이 殺到하고 있다.

<동아닷컴> 기사에 달린 김영삼 前 대통령 비판 댓글들

 

27일字 <동아닷컴>은 “장준하 선생(1918∼1975) 죽음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장준하기념사업회와 장 선생 유족들이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장준하 선생 의문사 범국민진상규명위원회’(가칭)에 김영삼 前 대통령이 참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金 前 대통령이 위원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사업회 측에 통보했다고 한다. <동아닷컴>은 金 前 대통령 측근과의 전화 통화 내용을 전하며 “(김 전 대통령이) 기념사업회 측과 지난주 논의를 마쳐 참가를 결정했다”고 했다.

 

金 前 대통령의 이 같은 행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동아닷컴>에 올라온 댓글 11개(27일 15시 현재) 모두가 비판 一色(일색)이다.

 

<동아닷컴>의 ‘재길’이라는 필명의 한 네티즌은 “대통령을 했다는 자가 나라를 어지럽힐려고 작정을 한 모양이다. 박근혜에 한이 있어서 그러는 것 아닌가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의를 위한 일이면 자기의 재임기간에 했어야하는 것 아닌가”라며 “김대중 X이 눈이 벌개서 캐내려고 했는데도 못 밝힌 일을 어찌하겠나?”라고 비판했다.

 

‘안창식’이라는 필명의 또 다른 네티즌은 “김영삼은 대통령 시절엔 뭐했나? 그때 해결않고 이제 박근혜 흠집내려 나서는 것 모든 국민이 다 안다”며 “치사한 전직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인터넷 포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뉴시스>의 기사 댓글에도 비판적 글이 많았다. 이 기사에는 총 41개의 댓글이 달렸(27일 15시 현재)는데, ‘박근혜에게 가진 악감정 때문인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특히 ‘대통령 재임 중일 때에는 뭐하다 이제야 나서는가’, ‘IMF의 주범으로 오히려 자숙해야 한다’는 요지의 의견도 많았다.

 

張씨 죽음의 원인이 失足(실족)에 의한 추락사라는 것은 이미 여러 차례 검증을 통해 확인된 사실이다. 1993년 SBS-TV ‘그것이 알고싶다’라는 프로그램은 ‘장준하의 죽음에 의혹이 있다’며 ‘他殺說(타살설)’을 제기했었다. 당시 <月刊朝鮮(월간조선)>은 ‘張씨가 실족에 의해 추락사했다’는 사실을 취재ㆍ검증해 SBS의 주장을 뒤집은 바 있다.

 

張씨가 ‘失足에 의해 추락사’ 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다음과 같다. ▲張씨와 함께 포천 약사봉에 오른 목격자 김용환 씨가 ‘張씨의 추락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점 ▲左派정권 때 발족한 의문사조사委의 오랜 조사에서도 ‘판정불가’로 결론난 점 ▲당시 유족들이 剖檢(부검)을 원치 않았다는 점이 그것이다.

 

최근 <한겨레신문>이 張씨의 유골을 移葬(이장)하는 과정에서 그의 두개골에 외부 충격에 의한 함몰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누군가 망치 같은 鈍器(둔기)로 때린 흔적이라는 것이다.

 

移葬 과정에서 張씨의 시신을 검안한 이윤성 서울대 의대 교수(법의학)는 지난 24일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망치로 인한 타살’임을 단언할 수 없는 법의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타원형 골절 바깥의 방사형 골절은 일반적으로 망치 가격보다 훨씬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 ▲망치에 맞은 시신에는 여러 차례 내리친 상처 자국이 흔히 발견되는데 張씨의 경우 한 개뿐이라는 점이 그것이다. 객관적 증거를 통해 張씨의 死因이 명백해졌음에도 전직 대통령까지 나서 張씨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셈이다.

 

金 前 대통령과 그의 차남 김현철 씨는 평소 박근혜 후보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표출했었다. 지난 11일 金 前 대통령은 상도동 자택에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출마한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환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朴 후보를 가리켜 ‘칠푼이’, ‘별 것 아니다’라고 혹평했었다. 현철 씨도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출산설’을 제기해 朴 후보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被訴(피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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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yolimcho(묘림조) | 작성시간 12.08.30 누워 침뱉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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