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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ㆍ박근혜 회담, 親李ㆍ親朴 뭉쳐라!

작성자안케|작성시간12.09.02|조회수430 목록 댓글 2

MBㆍ박근혜 회담, 親李ㆍ親朴 뭉쳐라!

친박-친이 단결하면 2012대선 이긴다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2.09.01 10:41:52

MBㆍ박근혜 회담, 親李ㆍ親朴 뭉쳐라!

 

친박-친이 단결하면 2012대선 이긴다!

 

2012년 9월 2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단독회담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다렸던 만남인데 성사된다니 다행입니다. 두 분의 만남이 왜 중요한지, 그리고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은 MB와 GH 만남 이후에 어떻게 임해야 옳은지를 아래 사진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4.11 총선에서 제1야당이자 공당(公黨)이라는 민주당이 反대한민국 세력인 '종북야합'에 머리숙인 역사에 기록될 사진입니다. 붉은 원 안에 있는 '노수희(이적단체 범민련 부의장)'는 이 사진을 찍은 후 밀입북해서 민족반역자이자 살인마인 '김일성과 김정일'을 칭송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공격했었습니다. 민주당이 이적단체(종북 빨 갱 이) 범민련과 한국진보연대 등이 포함된 사진을 공개했던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주당이 선거에서 악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알고도 노수희가 포함된 사진을 공개한 이유는 '우리 민주당은 北의 지령을 받을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라는 자신들의 태도를 北에게 직접적으로 알리기 위함이라고 판단합니다.

 

 

 

위 사진 속에 나오는 인물들, 특히 오종렬(한국진보연대)-백낙청-참여연대-민노총-통진당 등은 모두 '국가보안법 폐지-미군철수-한미동맹 폐기' 등등을 선동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사람들과 함께 민주당이 손을 잡고 사진까지 공개한 것은 종북세력의 주인인 北의 지령을 그대로 따르겠다는 선전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전향해서 북한인권운동가로 맹활약 중인 주사파 대부 '김영환'씨의 증언 중에는 충격적인 발언이 있습니다. 김영환씨는 중국에서 풀려난 후 'TV 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 극렬 주사파가 1,000명 정도 남아 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1,000명의 주사파가 적은 숫자라고 느껴진다면 그건 큰 오판입니다. 1명의 주사파가 100명을 세뇌시키고 종북반한 사상을 주입시킨다면 적화반역자들은 순식 간에 100,000명으로 불어납니다. 남아 있다는 주사파 1000명이 1,000명의 일반인을 세뇌시킨다면 그 숫자는 1,000,000명으로 불어나지요. 따라서 주사파 1,000명이 전향하지 않고 남아 있다는 것은 언제든 대한민국이 적화될 수 있다는 매우 위험한 신호입니다.

 

 

 

민주당이 이적단체 범민련의 노수희가 포함된 종북야합 사진을 공개했던 두번째 이유는 바로 '지하에 숨어 있는 골수 주사파들에게 자신들을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던진 겁니다. 민주당 속에도 전향하지 않은 주사파(전대협 출신-민주당 의원이나 보좌관 중에 전향을 선언하지 않은 전대협 출신이 매우 많음)가 많은데 4.11 총선 당시에 승리를 확신했던 민주당은 종북야합과 손잡고 선거에 뛰어들면 100%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했던 겁니다. 4.11 총선 승리 후에 '국가 보안법'을 폐지할 것이니 지하에 있는 모든 주사파 세력은 민주당으로 결집해 주십시오 라는 메시지를 던졌던 민주당은 공당(公黨)임을 포기했음은 물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까지 팔아넘기려 한 반역 짓을 했습니다. 그런 민주당이 안철수의 도움을 등에 업고 2012년 대선 전에 뛰어듭니다. 그럼에도 일부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이 서로의 섭섭함만을 토로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그럴 시간이 있으면 박근혜 후보를 공격하는 기사 댓글에 가서 적들과 싸움이라도 하는 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명박 대통령은 5년전 北의 응원을 받는 적들과 싸워 승리한 후 자유민주주의를 지켰고 이제 박근혜 후보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또다시 저들과 전쟁에 나섰습니다. 2012년 대선은 문재인이나 안철수와의 싸움이 아니라 호시탐탐 대한민국 적화를 노리는 북괴와의 실질적인 전면전 입니다. 민주당과 야권 뒤에는 바로 북괴가 버티고 있음을 한순간도 잊어선 안되지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의 만남은 어떻게 하면 자유민주주의의 적들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을까를 논하는 자리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환하게 웃으며 박근혜 후보를 맞이해주고 박근혜 후보 또한 환한 미소로 답하는 진정성있는 사진이 필요합니다.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의 단독회담을 계기로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은 진정으로 화합해야 합니다. 과거 친이의 공천학살에 대해 이제는 모든 걸 잊어야 합니다. 지난 과거의 일이고 우리에겐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가의 문제가 더 시급합니다. 박근혜 후보가 세종시 정국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반대 편에 섰다고 해서 공격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지난 과거의 일이고 정책적으로 결정이 났으며 그 일로 인해 '박근혜의 충청도'로 변했습니다. 세종시장과 선진당 의원이 새누리당에 입당했으며 대전시장까지 새누리당 行을 할 수 있다는 풍문까지 도는 이 마당에 과거의 일로 친박과 친이 지지자 간에 서로를 손가락질 한다면 누가 좋아할까요? 바로 北과 종북야합세력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2012년 대선은 북괴와의 전쟁이지 민주당 후보나 안철수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민주당 뒤에 있는 종북세력과 안철수 뒤에 숨어있는 종북세력의 실체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는 마지막 필승 카드이며 이명박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 플랜을 지속시킬 수 있는 유일한 카드입니다. '재외국민 투표'에서 박근혜 후보가 월등히 앞서고 있습니다. 박근혜 후보 개인도 노력을 많이 했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 수행을 재외 국민께선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재외 국민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이 진정으로 화해해야 합니다. 그래야 시너지가 발현되기 때문이지요. '내부 분열'은 대한민국을 망치고 적화를 부른다는 사실을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은 직시해야 합니다.

 

李 대통령과 박근혜 후보는 이미 작년에 만나 정권재창출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선언했었습니다. 유언비어 등으로 친박과 친이의 분열을 노리는 자들이 바로 대한민국의 적(敵)입니다. 주사파 1,000명은 언제든 백만 명을 조직화할 수 있는데 그런 주사파들이 지금 야권 곳곳에서 민주당과 안철수 등을 도우며 적화를 향해 암약하고 있습니다. 2012년 대선의 박근혜 후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마지막 필승 카드입니다.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은 MB와 GH의 9.2단독회담을 계기로 진정으로 뭉쳐야 옳습니다. 과거의 섭섭함에 집착하지 말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먼저 생각할 때입니다.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이 진정으로 화합해야 박근혜 후보의 '국민통합 행보'에도 힘을 줄 수 있습니다. 친박과 친이 지지자들이 뭉친다면 '민주당'이든 '안철수'든 두려울 게 없습니다.

2012년 9월 1일

칼럼니스트 차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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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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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yolimcho(묘림조) | 작성시간 12.09.02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안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02 묘림조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매번 댓글을 달아 주셨지만, 답글을 달아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가내 무궁한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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