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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월 14일 금요일 출첵

작성자myolimcho(묘림조)|작성시간12.09.14|조회수8 목록 댓글 2

 

  
★여운이 있는 좋은 사람★

 

살면서 

우리는 많은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어머니, 아버지와 

만남을 시작으로

형 누나, 동생 그리고 일가친척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교 그리고 선생님

      

이후 사회속에서도 우리는 매일매일을

수 많은 만남 속에서 살아간다.

이 수많은 만남속에서 그들의 

인격됨됨이에 따라

눈에 보이지 않는 교제의 거미줄을

그리며 살아가고 있다.

      

나는 과연 그들과 만남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비춰질까?

성급한 사람은 아닌지

덤벙대지는 않았는지


냉정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는 않는 지

주책없다고 손가락질을 

받지는 않는 지

      

너무 침착하여 차갑다는 

소리를 듣진 않는지

따뜻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시작도 끝도 없이 미지근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러나 분명 사람마다 태어나면서 

지닌 재능이 있다

이 재능을 악용하는 것이 아니라

선용하여 사용되어지길 원한다면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상대에 

비추어지던 분명 그들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될 것이다.


여운이 있는 사람

이 단어만 들어도 흥분되지 않는가

이 말만 들어도 가슴이 저며오는

그 무엇이 있지 아니 한가

      

지금까지.. 나도 과연

수많은 만남속에서 사람들의 가슴에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사람이 되었는가

가슴에 두손을 조용히 얹어보자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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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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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yolimcho(묘림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9.14 가시는길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누님이번에 꼭! | 작성시간 12.09.14 1219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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