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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학회가 간단하게 보수 진보 가린다.

작성자안케|작성시간12.10.22|조회수202 목록 댓글 1

정수장학회가 간단하게 보수 진보 가린다.
 

보수와 진보가 뭣이냐에 대하여 각종 이론을 들이대며 논란이 분분한데,

이 구분은 좌파의 용어선점과 의미혼란 전술의 일환일 뿐이고, 우리나라에서 보수 진보는 우파 좌파로 분별함이 옳다. 진보란 말은 원래 좌파를 근사한 모습으로 위장하기 위하여 북한이 만들어 퍼뜨린 말이다. 서양의 진보와 우리나라의 진보는  용어의 생성과정과 현실에 나타나는 실질적인 모습이 전혀 다르다.


그럼 오늘날 진보 즉 좌파는 어떤 사람들이고 그 세력의 실체는 뭘까?

오늘 리트머스시험지를 담근 것 같은 현상이 나타났다. 바로 박근혜 정수장학회 기자회견에 반발하는 자들과 그 세력이 좌파란 사실. 그동안 북한과 대적하느라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자들은 다 보수로 인식한 오류를 수정할 때가 된 것이다. 성문 앞에서 공격하는 적이나 배후 혹은 성내에서 반란을 기도하는 세력이나 마찬가지란 사실을 깨달을 때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정수장학회 문제 제기가 왜 좌파냐고?


첫째, 그들은 국가관이 없는 자들이란 공통점이다.

이들은 수천억 아니 조 단위의 국가 및 공공재산을 일개인 김지태 후손에게 넘기라 악다구니 치는 자들 아닌가? 좌파만이 할 수 있는 매국노에 버금가는 인간들인 것. 좌파란 원래 국가관 없는 걸 특징으로 한다.


둘째, 그들은 이익을 위해서는 사실도 논리도 이치도 불문하는 인간들이다. 바로 이런 모습이 좌파의 전형이다. 그들 목적과 이익을 위해서는 눈알이 돌아가 버린 자들인 것. 정수장학회가 어떻게 만들어져 무슨 일을 해 왔고, 김지태가 왜 언론3사와 땅 10만평을 헌납했는지는 관심도 없다. 이는 지식과 아이큐 이전의 정신상태 문제인 것이다.


셋째, 사실에 관해서는 안 듣고 안 보고 자기주장만 계속 떠든다. 이것 역시 좌파의 교범에 있는 전략 전술이다. 좌파의 창시자들이 그들 세력 확장을 위하여 이런 수법을 개발한 건, 민중은 어차피 무식하고 당나귀처럼 먹이(이익)에 움직인다는 좀 야비한 인간통찰에서 비롯된 것이다. 정수장학회 법원판결의 결론은 안 보고 안 듣고, 과정 설명의 한 구절만 소리 높여 외치고 있잖은가?


넷째, 그들은 상상이싱으로 무대뽀란 사실이다. 도대체 태초부터 부끄럼이란 걸 모르는 인간들인 것. 이건 특히 좌파들만의 장점이자 장기라 할만하다. 보통의 인간이라면 자신이 잘 못 알았거나 미숙한 점을 깨닫게 되면 반성한다. 허나 좌파는 학식 나이 경륜에 불문하고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상식적인 인간으로는 따를 수 없는 인두겁인 것. 너무나 뻔한 김지태 범죄사실과 중형은 외면하고 강압 강탈만 계속 떠들고 있잖은가? 강탈이라는 용어는 대가없거나 대가보다 훨씬 큰 이익을 취할 때 쓰는 용어란 기본적인 사실도 간단히 외면한다.


다섯째, 그들은 공통적으로 침소봉대 견강부회 아전인수를 통한 사실의 왜곡을 기본 전술로 몸에 익히고 있다. 이는 좌파가 백년을 가도 변치 않을 전략전술이다. 좌파는 교육 훈련 이전에 태어날 때부터 그 인자를 갖고 태어나지 않나 하는 점을 연구할 부분이다. 정수장학회 인수 당시의 부산일보 MBC와 오늘의 부산일보 MBC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알만한 일인데도, 단지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집요하게 김지태 후손에게 돌려주라 악다구니 치고 있는 모습을 봐라!


여섯째, 목적을 위해서는 간단히 이성을 상실한다는 사실이다. 건국 전후와 6.25 당시의 죽창 전설(?)이 말해 주는 일이다. 목적을 달리한다하여 같은 동포이자 내 친족과 이웃을 서슴없이 죽창으로 찔러 죽였다. 세계 역사상 찾아보기 어려운 사례다. 문제는 지금 그 유전인자가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는 사실이다. 정수장학회를 있지도 않았던 부일장학회에다 돌려주라며 눈에 불을 켜는 저 꼴들을 봐라.


일곱째, 좌파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는 걸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지식과 사회경륜조차 여기에 봉사한다. 이 점이 좌파가 정말 무서운 점이다. 만약 그들이 수단방법을 다해 정수장학회를 강탈이라 만든다면, 국고로 편입된 땅 10만평도 김지태 후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시가로 약 1조원 대에 이른다. 김지태 후손이 가장 찾고 싶은 것도 바로 이 땅이다. 허나 박근혜 대통령 저지만 할 수 있다면 상관없다는 태도일 뿐 아니라 기꺼이 양잿물도 마실 기세 아닌가?


바로 이런 자들이 오늘 정치상황에서 문재인과 안철수 지지자들이다. 따라서 안철수 지지의 큰 축을 이루는 소위 이명박지지세력들을 보수라거나 우파라 이름 붙이는 건 성 안에 세작을 들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들 역시 여지없는 좌파인 것이다. 다행히 정수장학회가 이런 간단한 사실을 리트머스시험지가 되어 입증해 보이고 있는 것이다. 더 늦기 전에 발견하게 되어 얼마나 다행인가!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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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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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yolimcho(묘림조) | 작성시간 12.10.22 정수장학회
    우리 박근혜 후보님과 아무 관계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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