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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일요일 출첵

작성자myolimcho(묘림조)|작성시간12.11.03|조회수14 목록 댓글 2

 

 

만남 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 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 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 수 있는데 

사랑하면서도 헤어져야 하고 
미워하면서도 만나야 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삶의 이유인가 합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나 봅니다. 

"만난다"는 말은 "맛이 난다"는 
말과 같다고 하는군요. 
"만남"은 곧 "맛남"이라는 겁니다. 

그러고 보니 체감으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행한 만남도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기쁨으로 만나 기쁨으로 헤어지고 
사랑으로 만나 사랑으로 헤어지고 
믿음으로 만나 믿음으로 헤어지고 
소망으로 만나면 소망으로 헤어지는 
그런 행복한 만남을 가지고 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서로 
기쁨과 슬픔과 감사가 되고 
삶의 보람이 되는 멋진 만남이 되도록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남을 이것으로 
끝낼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는 
보장되어 있고 성취되어질 
사랑과 행복의 영원한 만남이 ing중이며 

훗날 완전한 모습으로 
가장 아름답고 멋진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 일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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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은서생 | 작성시간 12.11.03 좋은 글로 마지막 한자락의 가을을 장식해주신 묘림조님 감사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myolimcho(묘림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1.04 역시 앞서가시는군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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