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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2월 19일 수요일 출첵

작성자myolimcho(묘림조)|작성시간12.12.19|조회수15 목록 댓글 5

 

 

      겨울에 사랑하고 싶다 / 담덕 김명회 하얀 눈이 대지를 덮는다. 하얀 눈이 내리는 날이면 사랑의 유혹에 가슴을 설레게 하며 멀리 바다 여행을 하고 싶다. 시원함을 더하는 바다로 떠나 사랑하는 님과 마음껏 사랑을 하고 싶다. 유유히 흐르는 바다를 만끽하면서 바다와 같은 넓은 가슴이 되고 바다와 같은 부드러운 사랑을 하고 바닷물에 사랑 세기고 사랑의 계획 세우고 멀리 나는 갈매기 소리 정겹게 귀에 매달고 망망대해 바닷물 출렁거림에 가슴 출렁이고 사랑하는 님과 손잡고 넓은 배 사장을 거닐고 싶다. 거닐다 바다 전경이 보이는 찻집에서 커피 향 맞으면서 사랑의 열기를 가슴 뜨겁게 만들고 카메라에 포즈 담고 밝은 달빛 비추면 달에 소원 빌고 시도 읆고 사랑노래 부르고 등대 없는 모래사장 사랑의 밀어 속삭이며 거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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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myolimcho(묘림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19 춥지요.
        투표꼭 하십시요.!~~!~~()()()
      • 작성자복돌이(獲天下之福) | 작성시간 12.12.19 투표했습니다.
        꼭~~~~
      • 답댓글 작성자myolimcho(묘림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0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myolimcho(묘림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2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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