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북한 땅굴 해결할 방법있다.

작성자안케|작성시간13.11.18|조회수120 목록 댓글 0

북한 땅굴 해결 할 방법 있다.

 

지금!

북한 땅굴에 대한 온갖 유언비어와 소문들이 무성하다.

청와대 뒷산까지 북한 땅굴이 굴착되어 있느니, 태 능 쪽에서 영동대교 동편에 쌍 굴이 있고, 일원동과 사당동 방향, 안양 산본 쪽으로도 나 있고, 그리고 구리시 지하, 아 차산 지하, 광진구청 서쪽 편과 청담대교 남단까지 북한 땅굴이 굴착되어 있다는 소문이 무성하다.

 

이 같은 유언비어와 무성한 소문들이 백 만 분에 일이라도 사실로 들어 난다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온 몸에 소름이 쫙 끼친다. 때문에 국민들은 대혼란과 혼 돈 속에 불안과 공포에 빠져 들 것이다.

 

필자는 이 같은 무성한 소문들을, 헛소문과 유언비어로 믿고 싶다.”

하지만 이 무성한 소문들과 유언비어들이라고 함부로 무시할 수 없는 입장이라고 생각 한다. 이것은 그 무엇보다 중대한 국가의 존망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울 시내와 경기도 일대에서는 북한 땅굴 찾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된다. 시내 교통이 마비될 것이 불을 보듯 번할 뿐만 아니라 그리고 각종 건축물 때문에 땅굴을 굴착하는 시추장비를 설치할 수 없을뿐더러 개인 사유지인 관계로 그 들의 동의를 받아야 하 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렵고 힘들게 그들의 땅굴을 찾아내더라도 발견된 그 곳 입구만 차단하고 다른 곳으로 다시 땅굴 입구를 변경해 버리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북한 비대칭전략인 땅굴 찾는 것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복잡한 시내를 피해야 할 것이다. 6.25전쟁 때,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 작전하듯이, 국유지인 건축물과 자동차가 없는 군사분계선, 남방 한계선 바로 밑 지점에서 북한 땅굴을 찾아서 차단해야 할 것이다. 여기는 민간인 통제 구역이므로 북한 땅굴에 대한 보안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북한이 몇 십 년 동안 북쪽에서 남쪽으로 파 내려오는 땅굴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동서쪽 중간지점에서부터 한쪽은 동쪽으로 파 들어가고 또 한쪽에서는 서쪽으로 파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남방 한계선 동서쪽 중간지점에서부터 동서쪽, 양쪽으로 여러 공구를 나누어서 땅굴을 굴착하면 북한 땅굴을 쉽게 찾아 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북한 땅굴을 찾게 되면, 그 땅굴 속에다 수공작전으로 강이나 댐에서 물을 끌어다가, 물을 채워 넣으면 물이 땅굴 속 곳곳에 흘러 들어가면 북한 땅굴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북한이 지금까지 파 놓은 땅굴에 물을 가득 채워 넣고 우리가 동서로 땅굴을 굴착하여 물을 가득 채워 넣어 물로 차단해 버리면, 북한은 다시는 땅굴 굴착을 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 들은 땅굴을 굴착하고 싶어도 그 엄청난 물 때문에 땅굴 굴착은 불가능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우수한 토목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원하여 북한 비대칭전략인 북한 땅굴을 찾아 차단하여 무용지물로 만든다면, 국가 안보도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침체된 건설 경기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글쓴이 :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