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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작성자안케|작성시간14.04.21|조회수319 목록 댓글 0

어찌, 이런 일어 날 수 있단 말인가?

 

요즘!

세 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특히!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것은, 침몰하는 세 월호에 승객 300 여 명을 남겨 놓고 먼저 탈출한 세 월호의 선장과 승무원들의 도덕적 회이에 국민들은 더욱 더 분노하고 있다.

 

그 당시 선박을 조정했던 세월 호의 선장과 3등 항해사 및 조타수 승무원들은 먼저 탈출했다.”

 

그 들은 승객들을 먼저 탈출 시켜야 함 애도 불구하고, 자신들만 살겠다고 탈출한 그들은 정말 후안무치 같은 인간들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무마저 져 버렸다. 어찌, 이런 일이 대한민국 땅에서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그들과 함께 이 땅에 살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다. 전 세계인들에게 얼굴을 들 수 없는 사건이다.

 

오직, 자신들만 살겠다고 승객들은 죽음의 바다로 몰아넣고 몰래 탈출한 선장을 비롯하여 승무원들에게 온 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따라서 유가족들은 망연자실 하고 있다.

 

다시는 이 땅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전쟁이 일어났을 때, 이 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정말 큰일이다. 월남에서 그랬다. 적들이 쳐들어 온 다는 헛소문에 싸워 보지도 않고 그들은 도망을 쳤다. 때문에 월남 공화국은 패망하고 말았다. 39년 전, 19754301020분에 라디오 방송을 통해 월남군 그들은 월맹군에게 무조건 항복을 선언 하였다.

 

따라서 월남 공화국은 패망하여, 역사의 무대 뒤로 영원히 사라지고 말았다.

 

우리는 절대로 월남처럼 되지 말아야 한다. 선조들이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지켜 왔듯이, 우리도 이 대한민국을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이다. 또 목숨 걸고 이 나라를 지킨 6. 25참전 용사들을 극진히 예우해야 할 것이다. 다시는 저 세 월호 선장과 승무원들처럼 자신들만 살겠다고 비굴하게 도망치지 않게 하 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안보 교육을 철저히 시켜야 할 것이다. 그리고 또, 월남의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서도, 이 나라 애국을 함양하는 안보 교육과 베트남 참전 용사들에게 극진한 예우를 해 주어야 할 것이다.

 

앙케 의 눈물 저자 권태준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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