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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동지가 언제, 법 따지고 규칙 지켰나?

작성자안케|작성시간16.02.08|조회수53 목록 댓글 0

 

 

김대중 동지가 언제, 법 따지고 규칙 지켰나?(7)

 

김대중 동지의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영삼 그는, 소름이 쫙 악 끼쳐왔다. 해서 그는, 어떻게 해야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때문에 그는, 이승에 있는 민주 팔이 동지들에게 편지를 보내야 되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런데 우리 민주 팔이 동지들에게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생각나지 않았다. 참으로 난감한 일이였다.

 

어떻게 해서든지 우리 민주 팔이 동지들에게 편지를 보내야만, 이곳을 빠져 나갈 수 있을 테데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대중 동지에게 이렇게 하소연을 하였다. 하지만, 김대중 그는, 고개를 절래 절 레 흔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이곳 저승에서 이승으로 편지를 보내는 것은 금지 되어 있다고 하였다. , 편지 검열도 아주 심하게 한다고 하였다.

 

그럼 큰일이 아닌가?”

 

하여, 김영삼 그는, 김대중 동지 그에게 이승에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강구해 보라고 부추겼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민주 팔이 동지들에게 연락을 취하여야만, 김대중 동지나 자신이나, 저 군바리들의 손아귀에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어디 좋은 방법이 없게는 나고 김대중 동지에게 애걸복걸 하였다.

하지만, 김대중 그는 김영삼에게 이렇게 투덜거렸다. 어이, 김영삼 동지! 만일, 이곳 저승에서, 이승으로 편지를 보낼 수만 있었다면, 김영삼 동지가 이곳 서울 현충원에 오기 전에, 자신이 벌써, 김영삼 동지에게 편지를 보 낼을 것이라고 하였다. , 김영삼 동지에게, 이곳, 서울 현 충원 국립묘지에는 절대 오지 말라고 편지를 보내 을 것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이곳 저승에서는 이승과는 달리, 법과 규칙이 아주 엄격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김대중 동지 너의 실력은, 내가 진즉부터 다 알고 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대중 동지가 언제 법 따지고 규칙 지켜 나고? 하였다. 그리고 김대중 동지, 너의 거짓말 실력이야 말로, 이곳 저승관리 따위를 속이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쉬운 일이 아니 게나?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김대중 동지는 거짓말도 9단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5천만 국민들에게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책임지겠다고 거짓말로 속여 먹는 데는 선수였지? 하였다. 김 동지 너의, 타고난 그 거짓말 실력으로 편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또다시 그를 이렇게 부추겼다. 김영삼 동지 미안해, 저 군 바리 놈들이 계속, 얼 차례와 피 튀 체조로 뺑뺑이를 돌리는 바람에, 내 타고난 그 거짓말 실력을 발휘 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대중 동지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김영삼 그는, 몹시 실망하는 눈치였다. 그러면서 그는, 차라리 대전 현 충원 국립묘지로 갈 것을 하였다. 해서 그는, 만원인 서울 현 충원 국립묘지에 비집고 들어 온 것이 한없이 후회가 되기도 하였다. 그럼 이 일을 어쩌면 좋단 말인가?

 

어이, 김대중 동지! 박 정희 대통령이나 채 명신 주 월 사령관에게 한 번 부탁해 보면 어 뜰 가? 하였다. ! 그것 참 좋은 생각이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분들을 만날 수가 있어야지 하였다. 그럼 저 군바리 놈들 편으로, 편지를 써 보내면 되지 않겠나? 하였다. ! 그런 좋은 방법도 있어 구나하였다. 그럼 지금 당장, 편지를 써서 보내자고 하였다.

작성자 : 앙케 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6.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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