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침땅굴의 논쟁에 대하여!(2)
해서, 북한이 남침땅굴을 굴착을 하는 데는, 전혀 불가능 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과학적으로나 터널공법상, 불가능 하다고 주장하는 국방부의 발표는, 신뢰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이 창 근 단장을 비롯하여, (남굴 사)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주장이 훨씬 더 설득력을 얻고 있다.
때문에 정부나 국방부에서도, 굴 토시 나오는 폐석인 버럭 처리문제, 하루에 쏟아져 나오는 약, 7만 여 톤의 배수 처리 문제, 60여 킬로미터의 환기처리 문제, 기타 등등은 과학적으로나 터널공법상, 불가능 하다고, 반박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북한 남침땅굴을 찾아, 하루 빨리 차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해서, 북한 비대칭전략인, 수십 년 동안 남쪽으로 파 내려온 남침땅굴을 찾아서, 북한의 위협을 미리, 수공작전으로 차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풍전등화와 같은 우리나라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 남침땅굴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시내를 피해야 될 것이다. 해서, 6.25전쟁 때,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 작전을 전개하듯이, 건축 및 구조물과 도로가 없는, 국유지인 군사분계선, (G OP) 철책선 바로 밑에서, 북한 남침땅굴을 찾아서 차단해야 될 것이다. 여기에는 민간인 통제 구역이므로 북한 땅굴에 대한 보안도 충분히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북한이 수십 년 동안 북쪽에서 남쪽으로 파 내려오는 땅굴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동서로 땅굴을 굴착하여 수공작전으로 차단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공사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동서 쪽 중간지점에서부터 양쪽으로 여러 공구를 나누어서, 한쪽은 동쪽으로 파 들어가고, 또, 한쪽에서는 서쪽으로 파 들어가야 할 것이다. 남방 한계선 동서쪽 중간지점에서부터 동서양쪽으로 땅굴을 굴착해 들어가면, 북한 땅굴은 어렵지 않게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북한 땅굴을 찾아내게 되면, 그 땅굴 속에다 수공작전으로 강이나 댐에서 물을 끌어다가, 남침땅굴 속에다 가득 채워 넣어버리면, 북한 그들이 수십 년 동안 남쪽으로 파 내려온, 남침땅굴 속에는 물이 가득 들어차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 남침땅굴은, 하루아침에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하여, 골칫거리로 부상한, 남침땅굴은, 단번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때문에 북한은 다시는 남침땅굴을 굴착하지 못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 또, 그 들은, 남침땅굴을 굴착하고 싶어도, 그 엄청난 물의 수압 때문에 남침땅굴 굴착은 불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서, 북한비대칭전략인, 남침땅굴은 확실하게 해결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토목 기술력과 자금력을 동원하여, 북한비대칭전략인 북한남침땅굴을 찾아 수공작전으로 차단해 버리면, 풍전등화와 같은 우리나라 국가안보도 북한의 남침땅굴 위협에서 벗어나게 될 것으로 생각 한다. 때문에 국가 안보도 튼튼히 할 뿐만 아니라, 건설 경기도 살리고, 일자리도 창출하여, 침체된 경기를 살리는, 일석사조의 효과도 거둘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끝 -
글쓴이 : 앙케의 눈물저자 권태준
2016.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