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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방긋요

작성자늘푸른 금수강산|작성시간16.04.01|조회수65 목록 댓글 0

   회원님들 방긋요~


오는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품안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었는데

주말에는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겠지요.

 

  가만히 귀 기울이고 살금살금 까치발로

다가오는 봄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봄햇살이 따스하게 우릴 감쌀때면

마음 한켠을 비워두고

서로 나누는 사랑으로 곱고 아름답게

채워갈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이란 것은 아무리 큰 공간일지라도...

설사 그것이 하늘과 땅 사이라 할지라도

그 모든것을 메울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서로 부족한만큼 다가가서 채워주고 메꿔주는...

그런 친구가 되었음 하네요.

회원님들~ 환한 웃음으로 채워가는 금요일 되시고 마음 따스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사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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