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방긋요~
오는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품안을 파고드는 찬바람에 옷깃을 여미었는데
주말에는 봄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겠지요.
가만히 귀 기울이고 살금살금 까치발로
다가오는 봄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봄햇살이 따스하게 우릴 감쌀때면
마음 한켠을 비워두고
서로 나누는 사랑으로 곱고 아름답게
채워갈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이란 것은 아무리 큰 공간일지라도...
설사 그것이 하늘과 땅 사이라 할지라도
그 모든것을 메울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 서로 부족한만큼 다가가서 채워주고 메꿔주는...
그런 친구가 되었음 하네요.
회원님들~ 환한 웃음으로 채워가는 금요일 되시고 마음 따스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즐거운 사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