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 영화가 나올 때 즈음
병원에 있었던 관계로, 그땐 박사모도 뉴스도 못 볼때라서
지난 봄 쯤에서야 어쩌다 이 영화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아직까지 못 보고있는데,
사실 너무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 영화를 알게되고 낮부터 밤까지 종일 유튜브에 검색해서
감독의 인터뷰도 보고, 인터넷 기사도 보고
이곳저곳의 글들도 봤었네요.
박사모'라는 곳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다뤘다는데, 그래서 더
관심이 가면서도 미스 라는 단어가 주는 의미때문에
약간은 꺼려지기도 하지만, 보고싶은게 더 큽니다.
같은 지역 박사모님들과 함께 보고싶은 마음도 있네요
아래 링크는 미스프레지던트에 관한 기사입니다..
아차,정회장님께서도 안에 계실 때라 모르시거나
못보셨을 수 있겠네요. 어찌보면 영화의 주인공일지도 모르는데
박사모에 관한 영화이고, 박사모를 만드신 분인데
제가 이 영화를 알게될때 이 영화에 대해 얼른 알려드리고
싶었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은 얼마나 보셨을까요~
보신분들의 소감도 궁금합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aid=0000214340&oid=416&lightVersion=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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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탄기국 때 정회장님께서 직접 쓰신 자필 피켓입니다
비폭력 무저항 애국시민 여러분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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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7 아마도 박사모 나 회장님 검색하다가 이 영화를 알게 된듯 합니다.
기사 마지막 부분 중
'미스 프레지던트'는 옳고 그름이라는 가치 판단을 넘어 현상에 대한 본질을 파헤친다. 그것을 통해 여전히 소통하지 못한 세대 간 갈등과 균열의 양상에서 '대화'라는 것을 시도해보기를 권하는 영화다. -
답댓글 작성자호두나무! 작성시간 18.07.07 좌빨영화라고 들었어요.
전에 그래서 미스프레지던트 영화 이야기 올라오면 게시판지기님이 삭제시킨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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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7 호두나무! 그랬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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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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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08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