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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7.12 기사 내용 하단 부분 中
구치소 박前대통령
지지자들의 편지가 '바깥 소식 메신저'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380여 일이 흘렀다. 면회객은 극히 제한돼 있다. 그러다 보니 추측만 무성하다.
박 전 대통령은 TV나 신문은 일절 보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바깥소식'을 전하는 메신저가 있다. 지지자들이 보내오는 편지다. "하루 수십 통 되느냐"고 유영하 변호사에게 물으니 "더 많을걸요" 했다. "편지를 꼼꼼히 읽으며 '위로'받기도 하고 세상 돌아가는 사정을 파악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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