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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3만 달러 소득, 5천 2백만 국민 각자가 목숨 걸고 지켜야.

작성자싱가포르.|작성시간18.10.20|조회수149 목록 댓글 1

3만 불 삶을 누리고, 애국심을 갖지 않으면 그 국민에게는 희망이 없다. 부를 누렸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 한다. 누가 그 부를 지켜 줄 것으로 생각하는가? 문재인, 김정은, 시진핑! 웃기는 소리랑 그만 할 필요가 있다. 국민 각자는 정신을 차리고 내 자신, 내 가정, 내 이웃은 내가 지켜야 한다. 정신 바짝 차리고 지키지 않으면 그 행복은 한 순간에 날아간다.

 

국민의 비명소리가 여기저기 돌출하고 있는데, 문재인 씨는 교황에게 북한 방문카드를 들고 온 유럽을 휘젓고 다녔다. 공영방송 KBS, MBC, 연합뉴스, 좌빨 신문들 은 연일 나팔을 분다. 영어 ‘가능하다(available)’ 한 마디에 이들은 열을 낸다. 그 말로 성사되는지 의심스럽다. 신부, 신자 한명 없는 공산주의 집단에 교황이 방문한다고 한다. 신부, 신자 급조해야 할 판이다.

 

조선일보 이해인 기자는 〈‘(윤상직) KBS, 직원 60%에 억대 연봉 주면서 중간광고 허용·수신료 인상 요구하나’〉라고 했다. 그 연봉 계속 받으려면 나팔수 졸업할 필요가 있다. 나팔수 계속하면 시청자 90%이상 유튜브로 간다.

 

한편 북한은 20만 명을 정치범 수용소에 보내놓고, 대량살상 핵무기를 개발하는 집단이다. 스탈린 3대 왕조체제로 하느님의 평화가 오기를 기대한다. 성서에도 ‘하느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구절이 있다. 전체주의 체제에 벗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인민에게 행복은 없다. 북한 인민들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 누가 공장을 지어주고, 철도를 놓아주고, 도로를 보수해준다고 생각하는가? 그건 다 인민의 목숨을 걸고 발전시켜야 한다. 도와주는 사람이 돈 주고 욕먹거나, 얼빠진 사람들이다. 남의 재산은 존중되어야 한다.

 

문재인 씨가 유럽에서 북한 나팔수가 되어, 각국을 돌아다닌다. 북한은 핵무기를 폐쇄할 생각이 전혀 없는데, 당사자도 아닌, 사람이 유럽 각국을 다니면서 평화쇼를 벌리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 국가 정상은 생각이 전혀 다르다.

 

대한민국이 북한 편들다 국제사회 왕따를 당하게 생겼다. 3만 달러 국민소득을 누리는 국민이 대통령 불법 탄핵을 하는데 박수를 치지 않나, 대량 살상 무기 사교(邪敎)체제에게 정당성을 부여하지 않나, 참 꼴이 우습다. 세계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정신 차리라고 뒤통수를 치고 있다. 어린애 의식 수준으로 3만 불 국민소득 국가라는 것을 비웃고 있다.

 

고전으로 돌아가자. 자공(子貢)이 정치의 요체를 묻자 공자는 “족식(足食, 경제적 풍족), 족병(足兵, 전쟁 억지력), 민신지(民信之, 국민의 신뢰)라고 논했다. 문재인 씨가 국민에게 이 세 가지를 제공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는 국민을 대표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한편 유럽인들의 한반도 의식구조를 보자. 문화일보 연합뉴스 이상헌 기자는 19일〈아셈회의, 북한 CVID 요구...유엔 대북재재 완전 이행다짐〉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아시아와 유럽 51개국의 정상들은 19일 북한에 대해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촉구했다.”라고 했다.

 

또한 동 기사는 “정상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브뤼셀에서 제12차 아셈정상회의를 개최한 뒤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의장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성명에서 정상들은 ‘핵무기 없는 한반도에서 항구적 평화와 안정을 달성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노력과 여타 파트너들의 외교적 이니셔티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라고 했다. 동아일보 한상준 브뤼셀 기자는 〈(ASEM 의장성명) ‘北, NPT 복귀-IAEA 사찰 받아야’〉라고 했다.

 

‘지구촌’ 하에서 페이스북, 트위트, 유튜브를 통해, 대한민국의 움직임을 하나하나

보고 있다. 우물 안 개구리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는다는 소리이다. 종북 세력은 중국을 하늘과 같이 받든다. 그들은 북한 김정은과 그 인민 닮은 모양이다.

 

한국경제신문 베이징 강동균 특파원은 〈무역전쟁에 힘 빠져 환율·물가·투자 경고음..‘中, 저속성장 신호탄’〉이라고 했다. 동 기사는 “3분기 성장률은 지난 7월 미국과 중국이 500억 달러 규모의 상대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매기기 시작한 뒤 나온 첫 번째 중국의 경제 성적표다. 시장에선 6.6% 성장을 예상했지만 중국 경제가 받은 충격은 더 컸다....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6.2%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라고 했다.

 

386운동권세력, 김정은 집단, 중국 공산당 등은 이성과 합리성을 잃고, 공산주의 독재체제를 계속 유지하는 한 국제관계의 친구는 점점 잃어간다. 그들은 대한민국 5천 2백만 삼키지 못해 안달이 났다.

 

그들의 등쌀에 남남갈등이 심하다. 문화일보 조재연 기자는 10월 19일〈트럼프 화형, 매티스·볼턴 교수형..度 넘은 ‘반미시위’〉라고 했다. 동 기사는 “‘이 땅의 저주를 위한 대학생 반미전사 대반전’이란 이름을 내건 이 단체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로 주한 美 대사관 근처에 있는 KT 광화문지사 앞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있다.”라고 했다.

 

동 신문 김영주 기자는 〈北 ‘종전선언→유엔司 해체’ 의도 공개적으로 드러내〉라고 했다. 동 기사는 “북한이 유엔총회 제6위원회에서 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공개적으로 요구하면서 종전선언이 결국 유엔사 해체 논의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라고 했다.

종북세력과 북한이 손발이 척척 맞다. 국내 경제가 온전할 이유가 없다. 이성과 합리성이 작동하지 않는 국가에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고, 경제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한국경제신문 최만수 기자는 〈‘3중 악재’에 증시서 발 빼는 외국인..이달에만 2.8조 팔아치웠다.〉라고 했다. 동 기사는 ”외국인투자자가 올 들어 국내 증시에서 2011년 이후 최대인 5조원 이상의 자금을 빼내자 연내 코스피지수가 2100선 아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계속 낮아지는 상황에서 미국의 금리를 추가로 올리면 원화 가치가 떨어지고,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자금이 또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한편 문화일보 연합뉴스는 〈한국GM, ‘연구 개발 법인분리’ 주총서 기습 의결〉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섰던 민주노총은 정신을 차려야 한다. 연구개발 인력만 남기고 한국GM이 곧 철수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미국 시장 잃고, 유럽시장 잃고, 그들로부터 기술지원 받지 못하면, 중국, 북한 신세가 된다. 대한민국은 이런 수준이라면 미래가 없다. 이런 의식 수준으로 3만 달러를 계속 유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성과 합리성이 담보하지 않으면, 더 이상 발전과 국민행복은 없다.

 

국민 각자가 절제가 없고, 자유는 누리고 책임을 지지 않겠다면, 나라의 앞날이 풍전등화이다. 5천 2백만 국민 각자는 자신들을 위해, 가족을 위해, 이웃을 위해 목숨을 걸고 지킬 때가 되었다. 시진평, 김정은, 문재인 등은 절대로 국민들을 지켜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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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촌로 | 작성시간 18.10.20 작금의 자유 대한민국은 우둔한 국민들이 깨어나지 않는한 곧 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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