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골부대 출신이다 죽어도 이름 석자 남길것을 다집 한다 !
백골부대의 경례 구호는 백 골 !!!
나는죽어서 백골이 되어도 이름 석자 남길것을 굳게 맹세 합니다 !
보병제 3사단이 백골부대이다 6.25 사변시에 서북청년단이 민간자본으로 창설한 부대이다 6.25 전쟁시
국군 최초로 강원 인제 지역에서 38선을 넘은 날이 10월 1일 이라서 이날을 국군의 날로 지정 하였다 .
3개 연대로 규모를 가추었으나 18연대는 동해안 전투에서 몰살을 당하자 살아남은 하사관 들로만 다시
18연대를 소수 구성을 하고 (백골연대) 라고 명명하고 몰살당한 전우들의 시체를 넘어서 38선을 넘은 날
이 10월 1일 3.8 선을 돌파 하여서 희생의 댓가를 치루고 승리 하였다고 해서 훗날 3사단이 백골 부대가
되었고 한번도 철책 부대에서 교체 없이 아직 까지 전방을 지킨다.
난 연대본부대 근무였고 전우 쏘라는 1대대 출신인데 1대대에서 조금 가다보면 (민들래) 벌판이 나오고 그
민들레 벌판은 남대천과 한탄강이 합수되기 직전 한탄강 까지는 통제구역 이라서 못가고 못미처 남대천의
이른 아침 한 컷 ~
바로앞이 DMZ 이고 전방은 개머리고지 낙타고지 뒷편이 백마고지 더 뒤에는 김일성고지 아래사진 최 우측 전방이 오성산
이 있다 평강군 철원군 동숭읍을 잇는 지대가 철의삼각지 이다 이 삼각지 에서는 중공군 터키군 한국 국군이 가장 많이 전
사한 곳이고 이들 시체가 썩어서 혼합되고 그후 이상한 변좀 바이러스가 발생 했는데 바로 유행성 뇌출혈열 바이러스가 풀
숲에서 발생 들쥐 들이 다니면서 풀 밭으로 감염을 시켜서 전방 군인들 에게 전염을 시키고 감염이 되면 적혈구 백혈구를
통하여 피를 씉으면 서 죽어간다 살아도 멍청하게 되니까 전방 군인들이 풀밭에 앉지 못하게 하고 빨래를 풀밭이나 나무에
걸지뫁하게 하였다 1975년 도의 군대 에서는 소독제로는 별 효옹이 없는 벤졸베이트를 살포하는 자구책만 썻을 뿐이다.
소이산에서 바라본 철원평야
철원평야는 지금의 평강역 부근에서 화산의 용암이 흘러서 한탄강을 만들어 내고 동숭 쪽의 평야는 현무암이
퇴적이 되어서 게르마늄 토질을 형성 하여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쌀은 낟알이 몇개 더 달리고 알곡이 굵어서
쌀이 찰 지고 찹쌀을 조금 섞어서 지은 밥 같아서 밥맛이 아주 좋다 이곳의 쌀을 (철원 오대쌀) 이라 한다 .
고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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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2.13 서북 청년단은 황해도 곡창 지대의 지역 월남인 들로 구성이 되었고 모두가 이른바 부잦집 자식들이
김일성의 공산화로 지주나 부자라는 이름으로 숙청 당하거나 죽임과 재산 몰수를 당해서 급히 남한으로 몰려온
사람들이라 이들에겐 공산주의자 를 보기만 하여도 죽여 버리는 악착 같이 독한 사람들이다 제주 4.3 사건 시
많은 학살을 하기도 했지만 국가 기본 조직도 없던 시절이라 경찰과 군은 이들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혼란한 시기에 1개 사단을 자체적으로 조직할 만큼 서북 청년단의 세력은 막 강 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