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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감독 작성시간12.08.16 반갑습니다 어제 그 폭우에도 한사람도 불평불만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친것을 보면
이건 큰 뜻은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발적인 행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사모가 아니고야
할수 있으려나 생각도 해봅니다 즐겁게 행사를 마치고 관광버스 안에서 옷을 갈아입고 비에 젖은
양말을 짜면서도 어느한분 불만없이 오히려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것을 보고도 박사모의 힘이 대단함
을 느꼈습니다 여기서로간에 잘 모르는 분도 있었지만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라서 인지 오랬동안 만난
이웃 같았습니다 회원님 원거리 라서 새벽일찍 일어나 저녁늦게 까지 고생하셨습니다 저 회원의 한사
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