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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방자 작성시간17.05.11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저역시 작년 11월부터 1인 3역 4역 한다고 동분서주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는군요. 오늘도 구치소에서 눈물짓는 사람들 보며 차마 뒤로 할 수 없어 늦게까지 같이 하였습니다. 모쪼록 고군 분투하시여 기필코 뜻한바 이루길 바랍니다. 저는 그동안 싸우자 이기자란 아이디로 맘고생 많이 했던 기억도 새롭습니다. 박카페를 오늘 부로 나가려 합니다. 그러나 마음은 항상 이곳에 있을 것이고 나가서도 항상 응원할 것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