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가 길을가다
어떤 하루살이에게
시비를 걸었다ㆍ
그럲지 않아도
기분이 좋지 않던
하루 살이는
메뚜기 한텐 실컨 욕을 해댔다ㆍ
그러자 열받은 메뚜기가
하루살이를
두들겨 패버렸다ㆍ
집으로 돌아간
하루살이는
형에게 복수해 달라고
부탁했다 ㆍ
하루살이 형은
자기부하 5000마리 를 데리고
메뚜기 한테 갔다ㆍ
메뚜기를 중심으로 뻥~~
둘러싼 뒤 결투를 신청했다ㆍ
헉!!!!
1:5000 이라니!
승리의 가망이 없다고
판단한
메뚜기가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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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미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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