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문 기사를 보며

작성자ACE7|작성시간18.08.29|조회수90 목록 댓글 0

다 아시리라 생각하지만~
오늘 신문기사를 보며 위기의 현시점에
다시 한번 되새기며 판단해
주시기를 바라오며 요약하겠습니다~
ㅡ나랏돈 풀어 소득성장 ᆢ
내년 예산 3분지 1이 복지 쇼크 받은 내용은~
남북 경협 사업비 늘려
5044억 3년 만에 1조원 늘려ᆢ
이 돈으로 북한 철도와 도로
개성공단 기반 조성
국민의 대다수가 힘들어 하는 이 시기에
북한에 지원한 예산을 제일 많이 확보 했다는게 기막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의 현 상황은
삼성전자 반도체만 유일하게
무역 흑자이고 나머지는 무역 적자였는데
기업들은 노동시간 단축
인금인상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ㅡ
이는 기업이 적자를 보아도
정년까지 책임을 져야함 ㅡ
법인세 인상
도저히 이 나라에선
기업 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들고
중산층 쥐어 짜서 세금 걷고
은퇴자들 노후 생계 수단으로 평생 준비한
년 2천만원 이하의 임대소득도
세금으로 걷어 들인다는게
현 정부 발표입니다
보수층은 뉴스 보기도 싫다며 티비끄고
총선에서 싹쓰리한 현정부는
내 세상이 되었다고 오만과 독선은
건국이래 손꼽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씩 사라지는
자영업소의 불꺼진 업소들이
늘어갈 때 마다 가슴이 내려 앉습니다~
김동연 경제 부총리가
아직은 시간이 조금 남았다~
라는 이야기를 얼마 전 했습니다
그 의미는 반도체의 생명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몇년 전 제가 ㅡ
한 우물만 파서는 안되는 시대ㅡ
라는 칼럼을 쓴 적이 있는데
좁은 상식으로 지금의 사태를 우려한 내용이였습니다
나라가 한 기업의 수출실적으로
운명을 맡긴다는게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세상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
유대인보다 머리가 뛰어난
한국인의 두뇌로 미래의 먹거리
신약 개발과 신제품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나라가 되어야
이 작은 나라가 글로벌 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중국이 이제는 모방이나 하며 짝퉁이나 만드는 나라가 아니고
연구 개발투자에 엄청난 돈을 퍼 붓는 다는 내용입니다
몇년 사이 우릴 바싹 쫓아와
그 여유가 너무 좁아 졌다는 것이
그나마 아직은 시간이 조금 남았다는
경제 전문가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입맛에 안 맞는
통계를 냈다고 통계청장 경질로 본때를 보이며
충성맹세를 하는 자만 거느리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 내고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며 경제보다는 이념으로 끝까지 가겠다는
오기가 이젠 걱정이 아니라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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