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뿌린대로 거두리다

작성자한라1950|작성시간13.09.14|조회수29 목록 댓글 3

사람은  하나같이 모두다 늙는다 그리고 종당에는 죽는다

영원한 불로장생을 꿈꾸던 진시황이하 동서고금 천하를 호령하던 영웅호걸들도 모두다

무병장수 부귀영화를 갈망했겠지만  신이 그들에게 허락한  수명의 한계는 고작 100 년안쪽였다.

이렇게 ,,,,  조금만 더 넓은 안목으로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대체 그게 뭐길래  이번에도 또 그런  버르장머리없는 막말로  어르신들의 심기에 노여움을 사고있는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참!  별난사람이다!  그사람도  반드시 늙는다 . 누구나  똑같이  늙어지면  힘없고

서럽다  그리고  세상사람들이 무슨말을 해도   나혼자만이 소외되는것 같아 야속하다

불구하구 소위 정치를 한다는 사람이 그런따위 막말을 했을때  그 노여움은 더하다는것은 모르는가보다   

나는 장담한다  씨앗은 뿌린대로 거두리다.

 

금일 아침 ㅇㅇ신문기사를 읽었다   현재 제1야당 고문이라는 정 아무개씨, 생긴건 훤한데 말씨는 영 아니다

2004년총선때, 그사람 말하길, "날씨도 춥고하니 6.70십 어르신들은 투표하시지 마시고 집에서 쉬세요"

라고 말한게 노인인권 폄훼발언으로 불거져  큰 곤혹을 치루고도  아직 정신이 덜 들었는지, 한번더 혼나봐야할것같다

"이번에하는 청춘투표가 인생투표야 인생이 통째로 걸렸어...꼰대들'늙은이들에맡기지말라" 는

대담 내용을,  요번에는  한겨레신문에  리트윗 했다한다

젊은이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노인분들을 '꼰대' 라는 말로 (젊은세대들간의 은어라지만,)

가뜩이나, 세대간의 갈등이 벌어지고있는 이나라사회악을 노골적으로  판을 갈라버리는 시도를 하는

몰염치는  직전 여당권대권후보였던 그사람의 지얼굴이며,  경찰수사발표도, 못믿겠다고 억지쓰는 

그사람들의  일면을 보는것 같다.

 

확실한 증거를 드러대지도 못하면서  국가안보의 요직을 수행하는 여자공무원을 윽박질러  5,000 만국민이

지켜보는 토론회장에서 피의자라  지칭하는 사람이, "사람이 먼저" 라고 인권 을 말할수있는 대권 후보일까 ??

법조계의 해석인즉은,  구설수에 오른  그 여자공무원은   조사기간중 용의자가는 지칭이 맞을 지언정

피의자라는 말은 부적절하다고 했다.  그런 후보님이 어떻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변호사가 됐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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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한라195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29 daum.net (검색) 에서 "상암동 박정희기념관 가는길" 클릭했더니
    얄밉님! 체험수기 있어 잘 봤습니다. 화나셨단 글에 동감되더요 '라도공화국"을 따로 만들 셈인지?..
    왜들 그리 심사가 꼬였는지 이해가 안가죠. 택시영업하면서 정당히 요금받고 가는건데 모른다고 고의적으로 승차거부할게 뭐란말인가요? 택시기사 2사람이 2차례나 똑같이 다 약속이 한듯이, 사투리로 추측컨데 특정지역 출신(?) 였다는 글의 내용에 이해갑니다 그러니까, 그사람들 욕을 먹는거죠.
    요즘 정구사 시국선언 늙다리 신부도 역시나 그쪽 교구 사람입니다. 원조 x x x 를 닮있는지 꼭 티를 냅니다
    언젠가, 월세방주고 하두.. 세를안내 이사비용 줘 내보냄음...
  • 작성자촌노인 | 작성시간 13.09.18 똥영이 악마새끼죠~~ 종북좌익으로 밥벌어 먹고사는 악마새끼~~
    국가와 국민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악마가 종ㅇ북좌익 생활하며 밥벌어 먹는 꼴이란~~~
    도움은 커녕 오히려 파탄으로 몰고가는 악마의 새끼~~
  • 작성자아름아 | 작성시간 13.10.06 노인네를 "꼰대"로 부르지만 솔직히 노인 비하 망발이 분명하죠..
    정동영 이사람 정치 생명 끝났음에도 정신 차리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이리 기웃 저리 기웃, 정치 동냥하는 꼬락서니는 마치 동물원 원숭이 같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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