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것참 괴이하도다!

작성자한라1950|작성시간13.11.13|조회수31 목록 댓글 0

나는 ㅈ 일보를 애독하고있다

일부 에세는 ㅈ. ㅈ. ㄷ 이니하며,  그들의 입맛에 반대되는 우향적

언론의 대표적 신문이라서, 정의감을 상실한  수구꼴통이니 뭐니하며

어지간히 불신하는 모양이지만,  나는 아니다.

 

그네들이 아래와같이  매도한다면  나도 할말이 있다

노인네들이 '수구꼴통 꼰대들'  이라면,,

너희들은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는  종북좌파' 냐?

그네들은 ㅈ.ㅈ.ㄷ.은 아예 어용언론이라구 매도하다시피 하지만

어른들은  비교적  그들을 감싸안는듯한 ㅎ신문, ㄱ신문을  대놓고  비방하지는 않는다

 

자! 이렇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가?  말그대로   우려하는대로

이나라의 국론이 당파싸움보다 더 나쁜 노론 :소론으로 극명하게  갈리는건가? 

가슴아픈일이다!  젊은이가  나이가들고 경륜이 더해가면 노인이되는건데

그들의 아버지나 할아버지뻘인 노인을 존경하지 못한다는  풍조는 참으로 서글픈일이다

 

금일아침  우리집 현관앞에  배달된 ㄷ 일보 1면 톱기사에

"전자정부 설계도 盧(전, 노 통령) 퇴임후에 반환" 라는 기사내용이 있어 자세이 읽어보니

이진복 라는 여당 국회원이 국가기관 '진흥원' 에 확인한 결과물로 노통령 퇴임 1개월전에

정부주요관리자료시스템인 (전자정보) 를  아무련 보안장치가 없는 외장하드에 담긴채

청와대로 요구했었다는거다

 

처음에는  관계부서에서 국가보안을 이유로  정보유출을 우려하여

거절하였으나,   당시 대통령비서실의 문재인실장 직인으로 공식문서를 보내옴에 어쩔수없이

보냈는데  그후 봉하마을인가?  이지원 ?  어디선가에서 한참 묵혀둔후

진흥원 담당자에 반환 했다는 사실인데,

과연 그 이유가 뭘까?  그 저의가  이상하단말이다.

아닌말로,  그 1개월이란 기간은 국가적 중요비밀문서를  현대적  복사기술로

정보유출 아니했다고  보장할수없는 일이기에 더욱더 걱정스런일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잡초같은 국민에 불과 나의 생각일지라도, 이건 참 괴이한 일이다!!

도대체  1달후면 퇴임하게될 대통령이  초특급에 속할  국가적 비밀내용이 담겨진 (하드=전자칩)

을 왜 달라구 요구했을까?   그 당사자인  노 통령은 죽어 죽은자는 말을 할수없겟지만

그당시, 대통령의 분신과도 같았을 비서실장으로  직인을 찍어 자료를 공식문서를 보내 진흥원으로

하여  중요한 국가자료를 인출해낸  문재인 씨는  조사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뻑 하면,  전개되는 상황에 따라 자주 자주 말을 바꾸며,,

108만표차이의 패배를  인정치 않으려는  어쩡정한 언행이나

국정원 직원의 일탈된 행위가 조직된 행위로 몰아  전 부정선거로 몰아가는  비굴한

민주당식 물타기식행보에 편승하여 어물쩍 의혹의 NLL 문제마저 묻어버리는모습 비겁하다

그를 구제하려는 모양새가 꼭 (라이언일병구하기) 같은 민주당 모습도  이제는 보기싫다

대통령 후보까지 나왔던 큰 그릇이라면  '必生死者'  고사성어를 빌리지 않더라도,

한진영의 장수였다면 장수답게  의연하게 나와서 조사받으며  진상을 밝혀여 마땅하다고본다

 

보라!  상대성 이라고!

중국을가면 중국어, 독일을 가면 독어, 프랑스를가면 프랑스어 , 영국을가면 여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언제어디서봐도 아름다움의 극치인 우리고유의 한복을 멋지게 차려있고 외교무대에서

한국의 국위선양을 극대화시키는   레이디 대통령의모습은, 1300년전  삼국통일의 기초하신

선덕여왕님이 재림하신 모양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라 생각든다.

 

물론, 옥에도 티는 있다

그분도 사람이다  100 % 완벽할수야 없다. 

나라경제가 어렵다는것을 누구나가 알것이다 

우리나라 5,000 만 국민을 어떻게 다 행복하게 만족시킬까 !!

속내에 품고있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시할수있는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나라다

자기나라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막말하듯 욕하는 못된무리가 있어도

절대지존 모독죄를 적용  잡아가진 않는다

그리구 실제로  60 % 이상 지지를 받고 있단다.

 

"무노동 무임금"   말이 좋지  일도 안하면서 고액의 인건비(세비) 나 챙기면서

툭, 하면  천막치고 농성에 들어가고   불안한 사회질서를 조성하는  촞불시위에  선동질이나하고

자기보다 열대여섯살 더 많은 국가정보책임자를  "저게" 라는  치졸한 표현으로 인격적 모욕주는

여자국회원은  오묘한 쾌감이라도 있는가?   도대체 인성이 돼먹지 않은 인간들의 무리들이다.

 

며칠전, 나는 모 신문에 실린 기사중에 감명깊게 읽은 내용을  회고한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미국의 대통령 선거중  전전전, 부시대통령과 그의 정치적 라이벌였던 

'고어' 후보가 불과 초미의 관심주인 캘리포니아에서 1,000 표미만차이로  당락을 가르는

피말리는 순간에 매스컴의 중간발표를 믿드며 축하전화를 3번이나 걸어주며  위대한 조국 미국을

위하여  귀하(부시) 당선을 축하합니다!   하며 승복하였다는 일화를 읽었다

과연, 세계를 이끌어 가는 민주주의 최강 경찰국가 미국의 원천은  이런데서 나오는가보다!...

우리나라 같으면  가이 전설같은 이야기일뿐,  어찌 이해나 될손가!!

 

신성한 국정회의장에 체류탄을 뿌리고 , 국회경호권을 발동 잠근문을 전기톱으로 절단하는폭력

지가 무슨 이소룡 보다 고수라고 공주부양을 하면서 난동을 피다니...

민주주의국가의 꽃이라는 미국의 영향있는 다선의 모 하원의원이  의회 폭력행위죄로  두손이

뒤로 수갑이 채인채  경찰에 끌려나가는 사진을 보았는가?

그것이야 말로, 초강대국 미국을 받히는 절대적인 원동력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엊그제 모모 TV방송에서  6,70년대 파독 광부,간호원( 이미 파파됨) 들 과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독일을

방문하여 한마당 공연을 갖는자리에서,  고생하던 그때그시절,,, 고국에서온 대통령 영부인이 손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는 영상이 올려지면사 시큰한 눈물이 나왔다

아! 아! 대한민국의 영광이여!  영원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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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해병23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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