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증은 가나,, 증거가 명확치 아니해서리,,,,

작성자한라1950|작성시간13.11.16|조회수30 목록 댓글 0

   어제밤 9시 TV 뉴우스중 주목할만한 소식은,

역시 검찰의 "盧 지시로 회의록 삭제 폐기" 제목하에 인데 

정작 심증이가는 몸통격인 메기(?) 아저씨는 증거불확보 로

풀려나고 깃털쯤되는  2사람만 유죄판결을 받게 되는 모양이다

 

  그런데 문제제는,,

여기서도  역시나 상투적인 그 본때가 어디가랴 !!!

최소한 국가기강을 바로잡는 검찰의 조사마저  불신하며

"짜맞추기수사다!"  라고 특유의 똥그랗게 눈을 뜨면서 TV 화면

에 얼굴을 드러내는 xxx 대표의  듬성 듬성 하얗게 센 머리는

ㅇㅇㅇ무리의 우두머리같은 이미지로 예전에 뜻깊은 문학소설을

쓰던 학자의  고고한 인격은 점점 흐려지는듯 민망스렇다.

 

  한일자로 다문입으로 특유의  어쩡정한 걸음걸이는 그 사람을

폄훼하고자 하는 의도(뜻) 가  아니더라도 미끌 느끼한 "메기아저씨"

라는 별명을 부쳐주고싶기에 '딱' 이라는 생각이 든다.

함부로 막말하고, 직위를 이용하여 이권행위에 개입  편법축재하고

과잉민주주의를 향유하는 특권층의 추태라면  정확한 진단일까??

 

  돌이켜생각해보면,, 듣기좋고 하기좋은말로 80년도의 5.18 은

'성스런 민주항쟁'  이니 하면서 미사여구를 부여하는사람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과연,그럴까(?)

 

  엄밀하게 따지자면  그 지역의 절대 정신적 지주인인 김씨를 지지하는

시위자들과 그들를 치안적 한계선상내에서 경계근무하는 국가 공무원인

(경찰관)들과의 대치상태가 점점 악화되면서 누가 먼저랄것도 미불명한채

폭력이 자행되고, 감정은 감정은감정으로 보복의 악순환고리로 이어지며,,

 

  결국 강력한 공수부대까지 파병됐다하는데  오히려그걸 그걸 빌미로 

잔인한 학살행위라 매도하는데  보수우익의 저명한  학자가 재조명한  증언에

의하면  그 진실은  일반인들에 알려진 그내용이 심각하게 왜곡되었다함에

기가막힐수없다.  정말  그럴수도 있는일이다  납득이 가기도한다.

 

  유유이흐르는 대하의 흐름을 어이 거역하리

소위 물태우 대통령 퇴임과 함께  막강 신군사정부가  역사속에 유유이 사라지자

매서운  돌풍이 몰아치며 5,6공정부시레들이 추풍의 낙엽처럼 떨어져나갔으니

그바람에 편승하여  국회청문회장에서  청순한 젊은이들의 감성을  속시원하게

풀어줘 일약 청문회 스타로 떠오른 노무현씨가 어느날 16대 대통령후보 물망에

오르니. 머리좋은 김선상님은 재빨리 김심을 이인제 씨로부터  부산권의 노무현

에게 엊혀줬지않았나생각된다.

 

  왜냐하면  호남세력권에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라도의 유권자 표수(인구수)로는

절대로 영남권을 이길수 없다함을 너무 잘 알기때문에  영남권의 TK와 부산권을

이간시킬 필요를 절실하게 느꼈을것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지역감정은 상존한다.

 

  과연 김선상의 계산은 적중했으며 결과도 성공했다   여권인 이회창후보에 약 50

만표 이김으로써,  자기의 정치적 이념을 인계할수있다고 믿었지만  놈현대통령

임기말쯤에는  그러하지 않았다  '친노세력을 규합하여'  새천년민주당을 박차고

나가서   ㅇㅇㅇㅇ당이라고  뭐뭐 비스므리한 당 이름을 창당하였다.

 

  그리고 여러차레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패배할때마다  당수(당대표) 를 교체하거나

당명을 바꿔가며 야권연대식 편법을 써가며  의석을 재 회복하여 말이좋은 제1야당세

를 유지하며 큰소리 뻥뻥치며  행세하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우리나라 정치정당들, 정말로 외국처럼  그이름,  그간판 갈아달지말고 일편단심

오래갖었음 좋겠다

 

 

 

  오래된 옛날이야기지만  내 군대시절  훈련소 신병때 이야기였다

이런말 하면 반민주적인놈 라고 돌팔매질 당하기에 딱 인줄 모르지만

그때 우리를 훈련시키던 교관들은 "너희들은 팽이처럼 돌려야 말을들어" 

하면서 혹독한 기압을 받어본적이 있엇다.

 

  이유인즉,  생활관(침소) 에서  야간에 통변 이라도 하고싶으면

팬티차림으로 약 100 m 쯤 떨어진 야외 화장실로 가야되는데 그게

싫어서  동기동료들이 불침번을 서는데데 막무가내  병사앞뜰악 배수구

(물받이통로) 에 오줌을 질질 싸부쳐  악취를 진동시키는거였다.

 

  보다못한 고급지휘관(당직사령) 이 비상을 걸어 한밤중 팬티바람으로

일렬종대로 세워놓구  그 오줌을 떠서  혀로 맛보게 하는 기압을 준것이다

돌이켜생각해보면, 너무나 끔찍한 가혹행위라 아니할수 없겠지만,,

 

  내말 뜻인즉  인권 인권 해야  개인인권도  올바른 법을 준수하는 한게에서만

보호받을수 있다함을 역설하고싶은거다

군대가는걸 싫어하는건 사실이만,  군대생활중에는 얻어지는것도 많다

조직생활중에 적응하는 개인주의보다 "우리" 라는 개념에서 협력에 복종도안다

무엇보다  사람의 기본인성인 부모형제의 소중함을 확실하게 체험하게된다.

 

 이렇게 주절이 주절이 쓰다보니 본래의 제목과는 다른 방향 삼천포로 빗나가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만  그칠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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