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느끼한 느낌의 安 모씨

작성자한라1950|작성시간13.11.29|조회수1,468 목록 댓글 7

언제부터 그사람이 우리나라 정치판에 거목으로 떠올랐는지는 모르겟으나,

내가 알기로는 불과 2~3년도 안되는 사이에 벼락치기로 부상한것같다

과연 , 그사람이 그렇게 훌륭한 정치적 지도자감이될까?

 

작년 요맘때 대선정국을 달궜던시기  뿌연 안개속에 연막탄을 피우듯자신만의 

정략인지 알수없는 꿍꿍이속 애매모호한 화술로  국민을 희롱하듯한  행보로

도대체 그의 정체가 무었인지 알수없게하더니만  대통령후보 무소속기호3번에

등록은 하였으되,  야권 단일화를 한건지 안한건지 그자체조차도 애매모호한

거취를 하면서  선거를 며칠전 코앞에 남겨두고 후보 사퇴를하고는  미국으로

비행기타고  쌩~~ 날아가  그를 따르던  지지자들을  '닭쫒던 개 지붕쳐다보는격'

'허탈한마음으로 실망감 안겨줬었다.

 

한동안 정치적 침묵을 지키는것 같더니만,

체면도없이  "꿩대신닭이"라는 식으로  일단 대통령 후보에 출마했던 그명성

그 중량감으로  손쉽게 보궐선게에 승리  무소속 국회원 한자리는 꿰차는데까지는

성공한것같은데,, 간간이 신문방송 언론에 한마디씩 던지는 말은  별로 시덥지도

않은것 같던데,  드디어 11/28날짜로 다음주 초에는 가칭 "새정치추진위설명회"

를 갖겠다고 발표했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며 정치적으로 전혀 문외한인  잡초같은 백성이인

내가보는 소견일지라도  솔직히 피력한다면  붕어같은 그입술이 느끼하다는 야그다.

과연 안씨가,  지난해에 보여준 그러한 애매모호한 정치적 역량으로  우리나라와같은

특수한 환경의 거대 정당정치를 리드해나갈수있을까!   누가(?) 나에게 설문을 의뢰

한다면  나는 주저할것없이 50 점이하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리라 생각된다.

 

물론 본인의 말인즉 하기좋은말로,  "국민의 국민에의한 국민을위한 정치" 라고  성공한

미16대 대통령 에이브레헴 링컨의 유명한 연설문을 인용하지만, 어디 정치가들 누구나

"국민을 위한다고 팔지않는사람없으랴"  그것은 정치인들의 속물근성에서 나오는

말이라도 과이 틀리지 않을것이다.

컴퓨터 무료백신을 개발보급하는  지대한 공로는 인정하지만  그러한  공치사를 하듯,,

대학강단을 돌아다니며   대학생들의 관심사일수밖에없는  반갑등록금 문제에 편승하여

대학생들의 눈높이에 듣기좋은소리로만으로 강의에 열올려  인기땄을것 같고(?),,,,,

 

솔직히 안씨가  단 기간내에 부웅 뜬것은  내 생각하건데, 그가 출중하게 훌륭해서라기보다는

기존 양당구도인   여당인 새누리당 : 민주당 의 대결구도가 너무 첨예 하게 대립되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꼴보기싫고 가만이 관망하는 중도파들에 추파를 던지는 양상이라 하겠다

한마디로  일관된 주관없이 공짜로 얻는 어부지리인데 그게  과연 튼실할까??

그것은 탄탄한 기반없이 모래위에 지은 '사상누각' 이라본다  빗물이 스며들면 와르르 붕귀될

취약한 沙上 樓閣 말이다

 

나는 절대로 "아니올씨다 " 라고본다.

한나라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일편단심 충성하는 보수층의 콘크리트 지지층이 적어도 30~40 % 있다

민주당도 아무리 인기가 없다해도 특정지역을 기반으로 해서 그 지지표가 500~700만표는 된다고본다

민주당표가  안씨에게 이동될지는 모르지만.... 민주당으로선 한사코 아니라, 부인하면서도 내심으로느

몹씨 불안해하는 눈치인것같다   자당이 공중분해될까 전전긍긍하는지도 모르겠다

내 객관적인 생각이지만  친노파가 엎혀가면  충분히 그럴 개연성도 있다고본다.

 

국가안보에  건강한 국민들로의 마음속에 위험한 위기감을 신호를 보내는  종북주의자 들의 뒤에

숨어서 목소리를 높이고 입지를 찾으려는  그릇된 판단을 버리지 아니하고는  말그대로 민폐당으로

낙인찍혀 내년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지않을까 예상된다.

 

건강한 민주주의나라는  튼튼한 양쪽  바퀴가  똑같이 굴러가는 모양새다

목적대로 웬쪽방향으로 갈려면 우측바퀴가 조금 덜 구르고, 

오른쪽방으로 커브틀려면 좌측바퀴가  조금 덜 구르거나 멈추는게

정상적인 운전방향일진데  제발 제도권(의사당) 내에서 하시지

날씨도 추운데 왜 툭하면 거리로 뛰쳐나가십니까?  

한때 팬였던 최명길씨에,, 그 김한길 대표님 안스럽습니다.

 

도대체 왜들 저렇게 극한 투쟁들만 하는지??

너무들 하다!  국민들 세금으로 지급하는 국회의원들 봉급이 아깝다

국회의원 나리님들 제발좀 그만들 하시옵소서 ,,,,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13 인 | 작성시간 13.11.29 입술이 주먹을부르네
  • 답댓글 작성자한라195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1.30 말씀에 어패가 있는듯 다소는 겁나는구려 !,,,,,
  • 작성자부처 | 작성시간 13.12.12 몇년전 노 모씨를 닮고 싶은가봅니다. 어떤일이든 경력이 있어야 돌아가는 그 무언가를 알수있지 갑자기 부상해서 무얼 어쩌겠다는건지...작은 집안의 살림도 10년이상 해 봐야 아하 할텐데 감히 나라살림을 해 보겠다고 ... 학자면 공부나 하고 학생들이나 더 많이 가르쳐서 나라에 도움 될 생각은 안 하고 참으로 한심하군요
  • 답댓글 작성자한라195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12 안씨는 우유부단한 말씨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데 화통이터지게 합니다
    영락없는 기회주의자같아요 뭘 모르는사람들이 민폐당의 대안으로 안신당을 붙잡으려 드는지는 모르지만,
    그 실체를 알고보면 얼마못가 실망하고말겁니다 붕어가는 그입으로 아리송한 말만 말만 늘어놓으니 원참,,
  • 작성자한라1950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12.24 최근 (며칠전) 에는 작년 이맘때 대선후보자 사퇴한 명분을 갖구 " 솔로몬 왕의명판단지혜 ' 진정으로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심정으로 내려놨다' " 라, 말했다는걸로 알고있는데, 내 생각에는 소가웃겠습니다. 그말에 나는 단 10 %도 곧이가 들이지 않습니다. 그랬으면 문재인씨옆에 따라다니며 단, 몇번이나 찬조연설이라도 해줬답니까? 후보사퇴선언직후 미국으로 비행기타고 쌩 날라간뒤 2개월후 돌아왔잖습니까? 의심안가는 거짖말을 해야죠. 요즘 모 여론기관의 지지율이 33 %로 새누리당(35%) 바짝 추격한다면서 들떠있는모양인데, 그건 민주당(18%)의 떨어진게 이동한거라 생각됩니다. 민폐당이던 안신당이던 그들의한계는 한 지역뿐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