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경선지역·후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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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로고. |
(미디어와이 = 최대호 기자) 새누리당 경기도당이 경기도내 7개 시·군에 대한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및 후보자를 확정·발표했다.
경기도당은 지난 2일 제5차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경선후보자 선정 기준 및 경선방식 등을 논의, 평택시 등 도내 7개 시군에 대한 경선후보자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발표된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은 평택·동두천·군포·파주·포천시와 연천·가평군 등 7개 시군이다.
확정된 경선후보자로는
평택시 공재광·이용희·장호철·전진규 후보,
동두천시 김홍규·박수호·임상오 후보,
군포시 김영재·송용순·최진학·하은호 후보,
포천시 김종천·서장원·이강림 후보,
연천군 김규선·박영철·후보,
가평군 박창석·장기원·정진구 후보 등이다.
도당 관계자는 경선후보 심사와 관련 “강력범죄·성범죄 등 파렴치 범죄자와 부정부패 범죄·공무원 범죄 등 부정비리 범죄 전과 및 해당행위 다수 후보자는 원칙적으로 배제했다”고 밝혔다.
도당은 이날 확정·발표한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 외에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확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달말께는 단독으로 공천신청에 나선
김선교 현 양평군수와
이필운 전 안양시장을 후보자로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신청 서류에 근거한 적격 심사, 단체 면접 및 개별 심층면접 결과, 지역현지 실사, 5대 심사기준(당선가능성·도덕성·전문성·지역유권자 신뢰도·당 및 사회기여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후보자 추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 저작권자 ©미디어와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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