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밥맛 없는 사람

작성자한라1950|작성시간14.04.04|조회수135 목록 댓글 0
요즘은 선거철 민감한 시기인줄안다 관련하여 개인적인 표현의 자유라 하지만, 이글을 쓸까 말까 생각을 좀 해봤다 숫제 내가 살고있는 거주지 선거관리위원회 전화문의를 하여 인터넷에 "이러 이러한---" 개인의 생각을 발표하고싶은데 선거법의 저축성 한계 여부를 조심스렇게 사전에 알아봤다. " 출마한 특정후보에 대해 근거없는 비방등, 일반선거법저촉내용이 아니라면,,,," 맞다 ! 이제 그사람은 대통령후보 [기호3번 안철수] 가 아니다 지난 11/23일 공식적으 후보를 사퇴한 자연인 안철수 일뿐이다 그러한 자연인 안철수씨의 행보에 대해서 "밥맛없는사람!" 라고 내 느낌을 표현한들 크게 잘못됐다고는 생각 안들것 같다. 그사람,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선거가 자기의 손바닥권안에 들어있는냥 벌써 언제부터인가 !~~~ 오늘날 까지, 갖은 요술을 부리고 있다. 하면 하는거고, 말면마는거지, 할까말까,, 갈까말까,, 요리재고 조리재며, 뻑하면 국민에 물어보겠다며, 국민을 팔면서, 국민들이생일상 차려주기를 기다려온 완벽한 기회주의자 아니였던가 이말이다. 국민과의 약속한 야권단일화를 위하여 "제가 물러나겠습니다" 그말을 할려면 아쌀이 진작에 말해야 아름다운 단일화로 바라보는 국민이 감동할것이며, 자기의 모습도 순수한 영웅이 됐을것이다. 무슨 꿍꿍이와 계산이 그렇게도 복잡했길래, 이해할수없는 애매모호한 말투로 두리뭉실 유권자인 국민들을 지치게 만들더니, 11/26 후보등록마감일을 2~3일 촉박하게 남긴시점에서 판세가 불리하게 읽혀짐에, 허구한 명분을 끌어대 기권을 하지않았나 생각된다. 그러한 사람이 뭐 자기지분이 있다고, "아무개 후보를 지지합니다" 라고말고 할까 ?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내가보는 느낌은 역겹다는 생각이든다. 부부가 대졸이며 두아이의 엄마인 정상적인 37세 주부이며 남편이 사업을 하여 수입도 웬만큼, 소위 중산층가정이라 자처하는 내 딸내미가, 지난 10 월쯤, 내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외손주 자매형제와 모처에 놀러갔다가 우연히 그사람(안철수씨) 를 근처에서 만나게돼 포즈를 잡아달래서 스마트폰 카메라에 찍어담았다는 사진을 보내온적 있었다. [그사람의 어느점이 그렇게 좋냐? ] [뭐, 그냥 정치의 음흉한 때가 덜 묻은 정치신인잖아요] [흐흠 ! 그래, 정의롭고 혈기에찬 젊은이들에겐 참신한 이메지로 비칠수 있는것 당연하지] [ 그런데 몰라, 그양반 직업이 대학교수이지, 본직업이 정치인은 아니거든] [ 그래 맞다 너도 어느정도 생각은 하는구나 ! 정치에대해선 군수한번 안해본 무면허 운전자야] [ 이얘, 너가 좋아하던 안씨가 기권 하고, 그렇게도 말도많고 탈도 많던 단일화에 합의했단다] [하면한거지 그게 나와 무슨상관야?] [상관있지. 나는 니가? 꿩대신 닭이라 누굴 찍을지? 그게 궁금해서야?] [ 아이참, 아빠두 뭘 그리 신경쓰는게 많아유? 내가 뭐 안철수씨 집안에 시집이라도 간줄 알아요?] [그럼 됐다! 너, 아부지 맘 알지? 난 말이야 , 우리나라에 선덕여왕같은 인자한 첫 여성대통령 탄생을 원한다] [아빠 됐어! 됐어! 고만해, 아무한테나 노골적으로 그런소리 하지말어요 큰일당할지몰라요 알았찡? ] [ 으응 알았땅 전화 끊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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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 황혼의 낙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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