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오렌지나라]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훌륭한 사람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 <초심, 열심, 뒷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중 제일은 초심인데 그것은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이며,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은,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 첫사랑의 마음,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배우는 마음, 견습생이 품는 마음, 동심과 같은 것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할 때이며, 그 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은 바로 초심입니다.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잃을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이며,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하며,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