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로 말이 많으면 실수가 많으니
"웅변이 금 이라면 침묵은 금보다 더 좋은 금강석" 일지도 모르겠다
4/13 총선 참패이후 주눅들대로 돼버린 이상황 하에 자중하는모습이
괜찮은면이지 비박탓이니 친박탓이이니 책임떠넘기 싸움에 열중하는
모양새 너무 싫타
솔찍히 박통령에 애정을 갖고 일편단심 지지해온박사모를 지켜봐왔지만
매우매우 실망감만 안겨준다.
고대 노대국 진 나라를 망하게 했던 십장생의 무리들이 아직도 들 끓고
있는 느낌이다
이랫건 저랫건 잘못된 결과에 대해선 양심껏 책임지고 사나이답게 의연
당당하게 물러나는 사나이다운 멋진모습을 변덕많은 군중심리(?) 들은
꼭 한한번은 기억해줄때가 올것이다
박사모 중앙회 게시판에는 (우리들끼리만 입맛맞는소리) 가
너무 너무 넘치는것 같다
글구 혹씨 약이 될만한 쓴소리가 나오면 열성팬들의 맹목적 악플은 억셌다
그런 분위기에서도 122석을 건졌다는건 참말 다행한일었다고 생각된다
그 무리(당) 은 그랬지만 오직 한사람만은 ' 미워도 다시한번 ' 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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