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작성자카이로|작성시간16.12.08|조회수166 목록 댓글 8

국진님과 기차로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국회앞에 가니 대통령체포하라는 현수막과 노동당 관련자들의 피켓과 거리 방송으로 대통령 탄핵등 시끄러운것을 보니

이것이 민주주의를 떠드는 사람들에 행동인가 ? 저사람들은 어느나라 국민인가 의심이 가게 됩니다.

개인에 의견을 전달 한다기 보다도 선동을 주도하는 것이고 폭동을 일으키려는 준비 과정이라고 보여질 정도 였습니다.

새누리 당사앞에 가서보니 태극기를 손에들고 울부짓는 함성이야 말로 정말 국민들에 정의가 살아 움직이는 곳이었습니다.

젊은 분들 부터 연세가 많은 분들, 다리가 불편함에도 목발에 의존한 상태로 태극기를 흔들며 울부짓는 함성을 들으며

가슴에서 울컥하는 감정에 목이터져라 소리높여 부르짓었습니다. 탄핵반대! 국회의원들은 각성하라!

국민들의 탄핵반대 서명부 전달 관계로 새누리당사로 진입 하자고 하자 모두가 시도하지만 경찰병력에 막혀 뚤을 수가

없었습니다. 울부짓는 아주머니가 많았고 과격하게 밀어 제끼는 젊은 남자분들에 편승하여 비켜라를 외쳐 대자.

진행자 측 지시에 따라 질서유지! 흥분금지! 를 외쳐대며 진정시켰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 행동들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우리가 집회를 끝내고 나니 노동조합 연대들의 대통령퇴진 운동 본부주최측에서 대형트럭을 앞세워

고음에 스피커 방송과 수십개의 노동조합 깃발을 들고 거리를 누비는 모습은 폭도들의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경찰들은 제지도 하지 안았으며 바라보고만 있는 것을 보니 같은 한 패거리인지 아니면 폭도가 무서워서인지

한심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이제는 우리 정의로운 국민들이 대한민국을 지켜야 됩니다.

언론에 방송되지 않는 국민에 함성을 광화문에 가서 보면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애국자들이 울부짓는 애절한 함성입니다.

10일 광화문으로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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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카이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8 동참 합시다!
  • 작성자kpeace | 작성시간 16.12.08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우리의 노력이 반드시 결실을 맺을거라 홥신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이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8 마음만이라도 함께해주시니 힘이생깁니다.화이팅!
  • 작성자사포 | 작성시간 16.12.08 수고하셨습니다 ~
    제가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몸살 감기가 심해져서 ...
    10일 광화문 집회는 죽어도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카이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12.08 감기가 심해서 어찌합니까? 좀 쉬셔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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