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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 58회 현충일 추모및 음료봉사 사진입니다.

작성자오렌지나라|작성시간13.06.07|조회수26 목록 댓글 2

2013년 6월 6일 무척 더운 날씨였지만 많은 사람들이 현충원으로 몰렸다.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의 묘소까지

먼 거리가 아니었지만 묘소까지 걸어서 올라가는것도 수월하진 않았다.

벌써 우리 박사모 텐트에서는 음료봉사를 하느라고 낮익은 회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날씨가 워낙에 뜨거워서 차가운 물 한잔이 얼마나 소중하게 느껴지는지...몇잔을 연거퍼 마셨지만 갈증이 가시지  않았다. 지나가는 추모객들과 다른 단체의 사람들까지 물을 얻어마시고 갈증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봉사요원들은 더운것도 잊고 열심이 물을 나르고 또 날랐다.

우여곡절끝에 늦게 도착한 김밥을 한줄씩 먹고는 삼삼오오 버스를 타고 현충원 입구로 향했다.

 버스안에서는 고단하였던지 잠간 사이에 잠이들어버린 회원들의 모습이 보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박사모의 긍지를 가지고 현충원에서 봉사를 해 주시고 함께 해 준 동지여러분들이 자랑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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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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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문흥골 | 작성시간 13.06.07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개인사정이 있어 참석을 못해 죄송하고 당신들이 있어 박사모가 존재하는것입니다...박수로 칭찬을 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오렌지나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20 문흥골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박사모 취약한 지역의 카페에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문흥골님 정말 정말 멋지십니다.
    8.15행사 때는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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