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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사모 중앙산악회 10월 정기산행일지

작성자-모나리자-|작성시간14.10.11|조회수219 목록 댓글 1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산악회 10월 정기산행 북한산성 백운용암문

 

(도선사 고 박정희 내외분 참배)

 

박사모 중앙산악회는 매년 10월 정기산행을 도선사에 모셔져있는 박정희 내외분의 영정에 참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산행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도선사에 이르는 아름다운 산길도로는 고 박정희대통령시절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는데 지금은 미끄럼방지를 위해 친환경재료를 사용한 데크길로 보충확장되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도로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도선사에서 박정희대통령 내외분께 참배하여 상성된 기분으로 가을 북한산의 아름다운 경치에 흠뿍젖고 보니 이야말로 금상첨화가 따로 없다싶은 가을 산행길이었습니다.^^

 

 

 

 

 

 

 

 

 

도선사 명부전에 모셔져있는 고 박정희내외분께 올릴 꽃바구니준비를 위하여 용한봉님께서 7시에 군포에서 출발하여 새벽수유시장을 다녀오시는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삼각산 자락에 위치한 도선사 한국 유일의 호국참회기도 도량입니다.

삼각산에 최초로 사찰을 창건한 개산조는 1,100년전 신라말엽의 유명한 도승이었던 도선국사였습니다.

(도선국사는 속성은 김씨이며 15세때 화엄사에서 출가하였음)

 

도선사가 빛을 발하게 된 것은 한국불교 정화유신운동의 총수인 청담대종사로 인해서였다.

청담대종사는 대한 불교조계종의 종정, 총무원장, 중안종회의장, 장로원장 등을 두루 역임하였다.

 

청담대종사와 박정희대통령의 인연은 1960년대초 박정희 대통령이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으로 있을 때 청담대종사의 호국염원에 크게 감화를 받아 인연이 되었다.

그후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도선사 안양암에 이르는 4키로미터의 아름다운 산악관광도로를 개설하였으며 500미터에 이르는 경내도로를 말끔하게 단장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은 청담대종사로부터 대덕화라는 법명을 받았으며

도선사의 대강당 3층에 청담대종사, 명부전에 고 박정희대통령과 육영수여사, 고 현대그룹 정주영회장의 영정이 모셔져있다.

 

 

 

 

 

 

 

 

 

 

 

 

 

 

 

 

 

 

 

 

 

 

 

 

 

 

 

 

 

 

 

 

 

 

 

 

 

 

 

대한민국 박사모 중앙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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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용한봉 | 작성시간 14.10.13 회원님들거강하시죠?조석으로제법쌀쌀하네여-감기조심하셔여?11월정모때는뵙기를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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