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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사랑채 ‘한복특별전’ 관람

작성자오렌지나라|작성시간15.10.22|조회수26 목록 댓글 0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사랑채 ‘한복특별전’ 관람

박근혜 대통령이 2015 한복의 날을 맞아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특별전’을 관람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 사랑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동포간담회, 숭례문 복구 기념식 등 우리 문화를 널리 알려야 하는 곳에서는 한복을 착용해왔는데요.


뿐만 아니라 뉴욕 한국문화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도 한복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었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해온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한복특별전’으로 함께 가볼까요?

 

 

 

 

한복 특별전에는 한복의 현대화 버전인 新 한복부터 전통한복, 그리고 사극 드라마를 통해 세계인에게 알려진 한류 한복들도 전시되었는데요.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한복도 전시되었습니다.


바로, 2013년 취임식 만찬, 숭례문 복구 기념식,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에서 착용했던 한복들인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착용했던 한복에 대해 직접 설명을 이어갔습니다. ^0^

 

 

 

 

또한 한복체험행사에 참가한 한국 학생, 중국인 유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박 대통령은 우리 한복에 대해 입기 불편하다고 사람들이 인식할 수 있는데, 실용성 부분을 더 살린다면 더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더불어 한복을 시대에 맞게 발전시켜서 우리 국민들은 물론이고 세계인들도 사랑하는 새로운 문화 상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복을 사랑하는 대학생들과의 사진 촬영도 빼놓을 수 없죠.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대 한복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 사랑채 1층에 위치한 기념품점을 찾았는데요. 여러 기념품을 관심 있게 둘러보고 설명을 들은 후 세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구입한 기념품은 금, 은가락지와 한지 노트, 펜인데요.


예쁘죠? 벌써부터 완판 예감이 드는데요. ^0^

 

 

 

 

이어 사랑채 밖에서 열린 한복패션쇼를 관람했습니다. 한복홍보대사인 배우 하지원 씨도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한복쇼에서는 전통한복 10벌과 현대한복 42벌이 소개되었습니다. 한복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나요?

 

 

 

 

한복패션쇼는 청와대 사랑채를 지나던 많은 중국인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박근혜 대통령은 한복패션쇼가 끝나고 이동하면서 중국인 관광객에게도 “즐거우셨어요? 자주 오세요.”라며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리고 중국어로 “짜이찌엔”이라는 인사를 남겼는데요.


정말 우리 한복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한복은 우리 민족과 일상생활을 함께해 온 생활 문화의 꽃인데요.


우리의 전통미를 상징하는 것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죠. 최근에는 한복을 입고 삼청동과 경복궁 거리를 오고가는 젊은이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복의 날을 계기로 우리 한복이 ‘입고 싶은 우리의 옷’으로 그리고 ‘세계에 알리고 싶은 우리의 옷’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출처> 대한민국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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