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박근혜대통령님 _국제사회의 동참을

작성자tnrl1325|작성시간14.09.27|조회수302 목록 댓글 0
☆_박근혜대통령님 _☆

☆_국제사회의 동참을 호소하는_☆
☆_대목에선 간절함도 묻어났다 _☆

"1991년 남한과 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했지만
같은 언어와 문화
그리고 역사를 공유하고 있는

남과 북이

유엔에서 2개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일”이라며

“수많은 이산가족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만나지 못한 채

그리움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런 분단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데
세계가 함께 나서주기 바란다”

최근 북한에 환경
"민생"문화의 ‘통로’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고
소개하며

DMZ세계생태평화공원
건설에도 유엔의 주도가
긴요하다는 점을 역설했다

☆_박근혜대통령님 _☆
그러면서 “DMZ의 작은 공간부터
철조망을 걷어내고

남북한 주민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다면 DMZ
세계생태평화공원은 생명과
평화의 통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과정에 유엔이
앞장서 주길 부탁드린다”며
남북한, 미국, 중국 등 전쟁
당사자들의 참여도 제안했다.

북한 핵ㆍ인권 정면 거론

☆_박근혜대통령님_☆
북한엔 강력한 메시지를 보냈다
_북핵 불용’의지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뜨거운 감자’인 북한 인권에
대해선 국제사회의 행동을 촉구했다

인권 문제에 민감한 북한으로선
발끈할 수 있는 대목이다

☆_박근혜대통령님_☆
“북한은 21세기 들어 핵실험을 감행한
유일한 국가”라며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국제평화에
심각한 위협일 뿐 아니라
핵비확산 체제의 근간인 NPT체제를
전면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북한은 핵을 포기하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며

"그럴 경우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의 경제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선 “지난 3월 유엔인권이사회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보고서상의
권고사항을 채택했다"며
“북한과 국제사회는 COI 권고사항
이행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만간 유엔이 한국에 설치할
북한 인권사무소가 이러한 노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_박근혜대통령님_☆
국제사회는 탈북민의 인권 문제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위안부 "단어 사용 않짧게언급

☆_박근혜대통령님 _☆
한ㆍ일 관계 개선의 최대 걸림돌인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우회적으로 거론했다. 한국의 역대 가운데 우회적으로나마 이 문제를 거론한 건
☆_ 박근혜대통령님_☆"처음이다.

"대한민국이 "분쟁지역에서 고난을 겪고
있는 여성과 아동들의 인도주의적 피해를
방지하는 데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은 어느 시대
어떤 지역을 막론하고 분명히 인권과
인도주의에 반하는 행위”라고 말했다"

"이런 취지에서 작년 2월 안보리
의장국으로서 분쟁하 민간인 보호에 대한
고위급 공개토의’를 개최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환기시켰고 ‘분쟁하 성폭력 방지
이니셔티브의 대표국가로도 참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본군 위안부"라는 직접적인 표현은
자제했지만 전시 여성에 대한 성폭력이

반인도적 행위’라는 점을 명확히
지적함으로써 일본 정부에 대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압박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런 식의 우회압박은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최근 친서를 보내 올 가을 한ㆍ일 정상회담
개최를 희망하고 양국 정부의 고위급
채널이 가동되는 등 관계개선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진행되는 점을 감안해

☆_박근혜대통령님_☆

일본 정부를 자극할만한 직접적 표현은
자제했다는 분석이다

한ㆍ일 정상회담 성사를 위해선
일본의 위안부 문제 해결이 선행돼야
한다는

☆-박근혜대통령님_☆
입장은 불변인 것으로 풀이된다.

☆_박근혜 대통령님_☆
유엔 총회 기조연설 / YTN
ytnnews
http://m.youtube.com/watch?v=cCM5sTV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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