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통령, 멕시코에서 개최된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작성자오렌지나라|작성시간16.04.05|조회수92 목록 댓글 0

대통령, 멕시코에서 개최된 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 관람
중남미 지역 한류 확산 지원









박근혜 대통령은 4월 3일, 멕시코시티의 한 공연장에서 개최되는「한-멕시코 문화교류 공연」을 관람합니다.


이번 공연 관람은 중남미 한류 열풍의 주역인 태권도와 K팝에 대한 현지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한 문화정상외교의 일환입니다.


멕시코는 200만 명에 달하는 인구가 태권도를 수련한다. 특히, 2011년에는 세계 유일의 태권도 프로리그 가 창설되는 등 태권도가 하나의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 팬이 14만여 명에 달할 정도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  중남미 한류바람의 주축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기원’의 정통 태권도 공연과 인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K팝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한, 국립국악원 창작악단과 멕시코 카메라타 관현악단이 ‘아리랑연곡’*과 ‘베사메무쵸’를 협연, 양국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 국민통합과 미래 통일 염원을 담아 편곡된 아리랑 연곡은 국토순례 개념으로 본조(경기), 강원, 밀양, 진도, 본조 순서로 구성되었으며, 대통령의 체코 순방(‘15.12.1), 신년음악회(’16.1.6)에 이어 오늘 멕시코 관현악단과 협연


실제로 이번 공연 관람객을 인터넷으로 공모한 결과 반나절만에 접수가 마감되었고, 부활절 연휴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접속자가 너무 많아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공연을 계기로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고, 서로 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대되기를 바라며, 특히, 양국이 서로 협력하여 세계를 무대로 좋은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할 예정입니다.



출처> 청와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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