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일을 좋아하는 그 남자는 아내마저 일벌레를 만들었습니다.
함께 밤새워 일한 아침, 주방에서 다 타버린 빵을 바라보며
울어버린 아내를 위해 절대로 타지 않은 토스트 기계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숯불다리미로 셔츠를 다리다가 셔츠를 태워버리고
쩔쩔매는 아내에게 전기 다리미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부부가 일하는 동안 혼자 놀 수밖에 없는
아이를 위해 말 하는 인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남자는 1000여 가지의 발명품을 만들어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입니다.
사람들은그를 위대한 발명가라 칭하면서 그의 천재성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가 진정으로 위대한 이유는
사랑을 할 줄 아는 인간이기 때문 입니다.
그의 모든 발명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수단들 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애정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방법,
에디슨의 모든 발명품은 구체적인 사랑의 표현이었습니다.
생각 해 봅시다.
“나는 누구를 위해 무엇을 만들어 준 적이 있는가?”
“정말 사랑해!’라고 말하고 그 다음엔……
아이가 생겼다네요!^^
경이로운 발명 이지요 ...ㅎ
오늘도 숨쉴때마다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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