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 봤어 ☆☆

작성자tnrl1325|작성시간14.08.15|조회수159 목록 댓글 0
☆☆☆ 해? 봤어? ☆☆

서점에 들렀다.
이런 저런 책을 훑어보고 있는데 저만치 걸려있는 현수막에 적혀 있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지금 잠을 자는 사람은 꿈을 꾸지만, 지금 책을 읽는 사람은 꿈을 이룬다.”

꿈은 언제 꿔야하는가?
밤에? 아니다!
꿈은 밤낮없이 꿔야 한다.ᆞ
24시간 꿈꿔야 한다.
살아있는동안 영원히 꿈꿔야 한다.

어찌 보면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실패로 얼룩진 삶이다. 그럼에도 내가 아직 꿈꾸는 것은
“실패는 넘어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 때문이요,
포기보다는 오기가 내 가슴에 더 사무치게 많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추운 때가 봄이 오기 전의 겨울이요,
가장 어두운 시간이 동트기 전이라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살 맛 안 난다‘고 말하지 마라.
그런 말은 식인종들이나 하는 말이다.”
힘들어 죽겠다“고 말하지 말라.
힘들면 그저 힘 빼면 된다.
말을 바꾸고 생각을 바꿔라.

내 마음에 전쟁(워,war)을 불러오는 말들(지겨워, 미워, 후회스러워, 두려워)을 사용하지 말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는 말들(사랑해, 감사해, 소중해, 함께해)을 사용하라. 성공도 실패도 모두 내가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나는 아직 성공한 사람은 아니다.
그래도 성공에 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해가 있어야 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슴속에 “해”가 있는 사람만이 도전할 수 있다. 가슴속에 해가 없으면 꿈을 이루기 위해 시도하지 않는다.

따라서 성공하고 싶다면 가슴속에 뜨거운 해를 지녀야 한다.
어둠을 헤치고 붉게 솟아오르는 불덩이 하나쯤 가슴에 품어야 한다.

해는 꿈이다.
해는 열정이다.
해는 가슴앓이다.
못 견디게 뜨겁고, 치열하게 달아오르고, 오금 저리게 사무치는 것이다.
밤이면 어둠속에 가려있다가도 아침이면 새롭게 솟아오르는 희망이다.

성공하고 싶다면 아침마다 “해돋이”를 맞으라.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운명을 걸고 한 번 해 보라!
박지성처럼 해 보라!
강수진처럼 해 보라!
대이 처럼~~~

황극도원 대이_(())_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