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문회 한번 못 열고 끝난 國調 (세월호)

작성자-모나리자-|작성시간14.08.30|조회수43 목록 댓글 0

 

수권능력이 전혀 안된 야당.........국민들 대다수는 장외투쟁을 비웃는데 그것도 모르고 장외투쟁이나 하는 야당에게 우리가 바랄 것이 무엇인가? 심히 한심스럽다....대통령임기동안 내내 발목이나 잡을 게 뻔하다!!

세월호 사건 속에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정치군들은 조금이라도 자기네 정파에 유리하게 끌고 갈려고 부추기고... 구원파에서 후원 받은 정치인들은 그것이 드러날까 입다물고 뒤로 물러나는 모습....... 유가족은 국민의 측은지심을 이용해서 무리한 요구를 해 놓고 나중에 하나 둘 양보하는 척 다 챙길려는 것 같군요.......ㅠㅠ

 

역사에 길이 남을 정부가 되려면 지금 국회를 해산하고 판을 다시 짜야한다.

지금 현역국회의원을 지낸사람들은 자격을 박탈하고 국회의원수도 확 줄이는 제도로 상큼하게 새롭게 다시 출발할 필요가 있다.

 

선진화법이니, 국회의원 연금법이니, 나라를 망치는 법들이다. 

나라를 망치는 국회를 존속시키는것도 큰 범죄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을 위한다는 핑개로 철면피같은 국해의원들이 계속 자리를 지키고 있는한 대한민국의 미래가 두렵다!!

 

 

역대 最長 90일 국정조사에도 보고서 한 장 못 내고 문 닫아
與野, 서로 "네 탓" 책임 공방

    
세월호 침몰 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 한번 열지 못한 채 30일 해산했다.

세월호에 대한 국민적 의혹을 규명한다며 역대 최장(最長) 기간 국정조사를 했지만 보고서 한 장 내놓지 못한 채 문을 닫은 것이다.

국회는 지난 5월 29일 본회의를 열어 여야(與野) 의원 276명이 발의(發議)한 세월호 국정조사 계획을 승인했다. 총 조사 기간은 6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90일이었다. 1988년 국회 국정조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최장 기간이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31일), 1999년 IMF 환란(30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사태(54일) 국정조사 기간과 비교해도 2~3배 길다.

여야 의원 18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조사 기간 내내 증인 채택 문제 등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 차로 파행을 거듭했다. 전체회의 5회, 기간보고 8회를 실시했지만 청문회는 못 했고 7월 29일 이후에는 한 차례도 회의를 열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도 청문회 무산의 원인이 된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증인 채택여부를 놓고 여당은 "세월호와 무관한 정치 논리", 야당은 "꼭 필요했다"며 서로 책임을 돌렸다.


[출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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