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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의 열매] 김의식 (9) 첫 목회지 성령께 묻자 “가라”… 눈물의 이민 목회 시작한 교회 청빙 소식에 이력서 제출하자

작성자종로사랑| 작성시간22.01.24| 조회수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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