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영 주님은 똑똑한 사람 보다는 탁월한 지혜로운 사람 보다는 긍흉과 사랑의 영으로 가득한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 시키게 될것입니다. 옳은 소리를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의 영을 담고 말하지 않는다면 사람들에게 덕을 세우지 못할것입니다. 옳은 말을 하는데 왜 상처를 받는 것일까요. 사랑을 담고 하지 않기 때문일것입니다. 기도의 사람 이라면 말하기전에 생각하십시요. 실망한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하고 낙심한 사람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어떤 상황 가운데 있더라도 주님을 일향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수 있도록 자비롭고 사랑을 담아 기도로 말을 하십시요. 주님께서는 그분의 자녀에게 참으시기를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시고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 하시되 심판 하여 이길때까지 하시니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주님의 목소리는 다정했을것입니다. 주님의 눈은 사랑으로 가득했을것입니다. 주님은 조용히 사랑이 흘러 들어가게 하셨을것입니다. 길에서 아무도 그 분의 목소리를 들을수가 없었다고 성경은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진리를 가르치셨지만 요란하지 않았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분의 목소리는 물이 흐르듯이 조용히 사랑의 영으로 말씀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의 생명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말에도 글에도 사랑을 담아 내십시요.. 늘 함께 계시는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의식하며 말을 하시고 글을 쓰십시요.. 사랑의 영으로 하지 않은 말과 글은 논리적으로 옳고 바르게 보여도 주님의 사랑을 흐르게 하지는 못할것입니다. 하나님이 미워 하는것은 미워하되 하나님이 사랑하는것은 사랑하되 온유함과 부드러움과 겸손함으로 하십시요. 사랑의 영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과 행함을 통하여서 흐르는 영이 있을것입니다. 그사람에게는 겸손함과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이 흘러 나오게 될것입니다. 진정코 사람을 사랑하지 않고 말한다면 말 속에서 시기와 질투를 담고 있다면 날카로움과 정죄의 영이 흘러나올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영과 영은 서로 통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진정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귀를 열어두고 받아 드리는 것을 삶에서 경험합니다. 말을 들을때도 주의를 해야합니다. 악하고 독하게 충고를 한다면 받아 드리지마십시요. 오히려 기름부음을 소멸하게 하고 기도를 방해 하고 화를 만든다면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고 선포하십시요... 항상 겸손함과 낮은 자세를 유지하되 분별 없이 함부로 모든 사람의 말을 받아 드려서 영적으로 약해지고 눌릴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할때에도 어떤 말을 들을때에도 말씀으로 잘 분별하십시요. 평소에 늘 깨어 영으로 기도를 하고 평소에 늘 말씀을 묵상 하는 사람 이라면 말을 들을때에도 말을 할때에도 성령님이 진정 필요한 말인지 알게 하실것입니다. 기준은 말씀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담고 말을 하십시요. 누구나 모든 잘못과 실수를 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기름부음이 충만히 부음 받으면 다 꺼져가는 심지 같아도 새로운 생명으로 일어설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에게 이를 말이 많지만 지금은 너희들이 감당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선지자는 여호와께서는 젖 먹이는 자처럼 자기 자녀들 품에 안으신다고 말했습니다. 탁월한 영성을 가진 사람이라도 그 탁월함과는 상당히 동 떨어진듯한 마음의 연약함을 가지고 작은 일에 실수하고 넘어 질수 있을것입니다. 이땅에는 의인이 없습니다. 다만 주님을 믿음으로만 의인이 된 사람은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살면서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만 하는 사람들입니다. 성령님은 모든 믿는자안에 와계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받을수 있습니다. 변화 되지 않는 가족들을 위하여 쉽사리 정죄하여 마음 상해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이 못고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 주님은 토기장이 이시고 사람은 진흑입니다. 다만 사랑의 영으로 충만하도록 간구하십시요. 사랑이 영이 흘러 들어갈때 많은 사람을 감동하게 하고 많은 사람을 영으로 회복하도록 도우실수 있을것입니다. 나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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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들의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