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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회

[스크랩] 하나님의 얼굴(임재)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제하십시오.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3.10.30|조회수14 목록 댓글 0

하나님의 얼굴(임재)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을 제하십시오.

 

비가 갠 청명한 하늘은

평소 보지 못하던 멀리 있는 풍경들을 보게 하고,

더욱 분명히 보게 합니다.

왜냐하면 공기 중 오염원들이

빗물에 의해 제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삶을 방해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것들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삶을 살지 못하게 합니다.

 

어떤 것은 우리가 잘 아는 것이고,

또 어떤 것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먼저는 ‘죄악’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마음으로 품고 행동으로 지은

범죄함을 의미합니다.

범죄한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습니다.

죄책감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의 임재 앞에 다가서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두 번째는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을가리켜 ‘탐심’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재물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는 결코 두 주인을섬길 수 없습니다.

 

세 번째는 ‘자기비전(=꿈)’입니다.

비전이 있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보다 자기의 꿈을 앞세울 때,

꿈은 이룰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얼굴은 잃어 버리게됩니다.

주의 일을 한다는 많은 사역자들이 그 일로 인해

마지막 때에는 주님으로부터

‘모르는 사람’이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네 번째는 인간관계입니다.

진정한 휴머니즘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해야 합니다.

휴머니즘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성공하였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잃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온 천하(사람들의 신망)를 얻고도

구원을 잃어 버리면 아무 쓸데 없는 것입니다.

영성이 깊은 사람일수록 사람과의 관계 보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소중히 여깁니다.

 

이 외에도 분주함과 자기를 사랑하는 자기 의,

그리고 지나친 동정 등이

하나님 얼굴 보는 것은 방해하는 것들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 얼굴 보는 것을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도 쉬운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얼굴 보여 주기를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본 사람은 곧 하나님을 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여러 가지의 싸인과

삶의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나타내십니다.

문제는 우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얼굴 보기를 외면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여

가시거리를 제한하게 하는 우리 앞에 놓여진 방해 요소들을

삶에서 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밝아진 눈으로 하나님의 얼굴을 주목하십시오.

그리하면 그 분의 임재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kim gy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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