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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청년회

능력의 문2

작성자종로사랑2|작성시간23.11.08|조회수10 목록 댓글 0

능력의 문 / 조수아 밀즈

 

처음 사역을 시작한 십대 시절에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고에서 여러 교회들이 연합하여 주최한 집회에  찬양인도자로 초청받았다.  나는 그곳에서 매일 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어느 날 밤 성령님께 강하게 사로잡힌 나머지, 나의 영이 몸밖으로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몸은 여전히 피아노를 치며 노래히고 있었으나, 나는 그곳 위로 들리어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교회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때 그들의 표면의 모습이 아니라 속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들이 삶의 필요와 그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보게된 것이다.

그날 밤, 나는 순식간에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에 관한 정보를 모두 받은 듯했다.

그것은 지식의 말씀과는 또 달랐다. 그냥 저절로 알게 된 것 같았다.

 

그  후 부터는 이와 비슷만 계시를 자주 받게 되었다.

주님을 찬양할 때 계시들이 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날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진다.

모든 제약이 없어지며 몸이 아주 가벼워져 무게가 없는 느낌이 든다.

 

사역  초기에 집회가 끝나고 헌금을 계수할 때면 지출을 감당하기에 부족할 때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어떻게든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 주실 것이라고 믿으며 다시 헌금을 세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채워 주셨다.

 

어떻게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헌금을 계수할수록 그때마다 초자연적으로 헌금이 증가했다.

총액을 계산할 때마다 매번 돈이 늘어나 비용을 다 지불할 정도가 될 때 까지 증가했다.

그때  우리의 믿음이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증가가 흘러나오는 문을 연다는 것을 배웠다.

 

 

능력의 문(조수아 밀즈, 순전한나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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